4일 축구, 볼링, 배드민턴 등 사전 경기 열린다 제41회 영광군민의 날 체육한마당에 참가하는 11개 읍․면 선수단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축구를 포함한 24개 종목이 영광스포티움을 포함한 각 경기장에서 열린다.영광군체육회(상임부회장 조광섭)가 총괄하고, 각 종목별 협회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1개 읍면에서 1,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먼저 읍면대항 경기로는 축구와 육상을 비롯해 배구와 씨름, 배드민턴, 볼링, 게이트볼, 족구 등 8개 종목이며 화합경기 5개 종목과 친선경기 테니스와 궁도, 탁구, 수영, 골프, 야구, 당구, 생활체조, 낚시, 전자다트, 슐런 등 11개 종목이 펼쳐진다.영광군체육회는 군민의 날 체육행사 진행에 체육회 가맹단체들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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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7.09.04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