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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의 축제’인 영공노 족구대회가 시즌4를 맞이한다.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관필・사진)은 오는 11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4회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기 족구대회’를 3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에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군청 실과소와 의회사무과 18개 팀, 읍면 11개 팀 등 총 29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열린다. 여자 1명을 포한한 5명으로 팀을 구성하고 매주 2경기씩(11월 2일까지 8강전 진행)을 진행 할 계획이다. 예선을 포함한 결승전까지 총 29경기(3․ 4위전 포함)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준결승전까지는 15점 3세트로 치러지며 결승전은 21점 3세트로 열린다. 결승전은 영광군 노사한마음 축제날 열릴 예정이다. 영공노 김관필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07.0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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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이 지난 해 청렴도 평가에 이어 전화친절도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전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지난 4월 2일부터 6월 19일(상반기1차)까지 본청을 포함해 직속기관·지역교육청·전체학교를 대상으로 한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호)이 22개 지역교육청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체 903개 기관 중에서는 3위의 성적으로 전화친절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전국 169개 교육지원청 가운데 외부청렴도 전국 1위. 전라남도교육청 전화친절도 조사에서도 종합 1위의 성적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김광호 교육장은 “직원들에게 전화친절도는 업무의 전문성·효율성·지속성과 연관이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07.0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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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경찰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최정환(58・사진) 전남청 경무과장이 제75대 영광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최 서장은 지난 3일 영광경찰서 태청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주민들을 위해 안전해결사 역할을 다하겠다”며 “범죄와 사고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토록 하고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소통하는 영광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민이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민편의 위주로 업무를 처리해 나가겠다”며 “지역민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특히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깨끗하고 당당한 영광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간부후보 28기로 경찰 공직에 투신한 최 서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장흥서장과 광주청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07.0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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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및 상반기주요업무보고 등 의정활동영광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강필구 의원, 부의장에 김봉환 의원이 유력하다. 또한 운영위원장에는 나승만 의원이, 산업건설위원장은 양순자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는 박영배 의원이 뽑힐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의회는 5일부터 23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187회 제1차 정례회’를 연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제6대 영광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6일 열리고, 2011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사항 보고 청취,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마지막으로 군정질의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회기 중 먼저, 본회의에서는 5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1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며, 6일에는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2.07.0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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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혁명’ 소비자도 전기를 파는 쌍방향 시스템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는 에너지 네트워크와 통신 네트워크가 합쳐진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으로써, ‘똑똑한’의 스마트와 ‘전력’을 뜻하는 그리드가 결합된 용어이다. '발전-송전·배전-판매'라는 연쇄적 단계 하에 공급되던 기존 단방향 전력망에 정보기술을 접목하여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쌍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전력망'을 가리킨다. 전력 공급자는 전력 사용 현황을 즉각 파악하여 공급량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전력 소비자는 전력 사용 현황을 실시간 인지하여 사용 시간과 사용량을 조절하여 경제적 활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기존 전력시스템과는 달리 다양한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동되는 분
기획특집
신창선 기자
2012.06.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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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고용률이 전국 36위로 높게 나타났으며 전남에서는 13위의 고용률을 보였다. 통계청은 전국 156개 시・군 가운데 제주 서귀포시와 전남 신안군의 고용률이 높고, 강원도 강릉과 충남 연기군의 고용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9개 도지역에서 제주 서귀포시(69.9%), 전남 나주시(65.3%), 제주 제주시(63.2%) 등이 고용률이 높았고, 강원 동해시(49.9%), 춘천시(51.4%), 강릉시(51.6%) 등은 낮았다.군 지역에서는 전남 신안(74.1%), 해남(72.8%), 고흥(71.5%) 등이 고용률이 높았고, 경기도 양평(50.0%), 연천(51.3%), 충청남도 연기(53.0%) 등은 낮았다.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2.06.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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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수심과 완만한 경사, 가족단위 여름피서에 딱 그만으로 일제강점기에 문을 연 한반도 해수욕장의 원조 격인 영광 가마미해수욕장이 오는 7월 6일 개장한다. 낙월도와 송이도해수욕장도 마을 주민 주도로 운영된다. 가마미 해수욕장은 영광읍 서쪽 24km 거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본격적으로 개장된 것은 1925년의 일이다. 길이 1km, 폭 200m의 백사장이 반달 모양으로 드리워져 있으며, 200여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 숲이 길게 펼쳐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심은 1-2m에 불과하고 물이 깨끗해서 호남 3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꼽힌다. 해수욕장의 앞쪽으로는 숱한 섬들이 올망졸망 떠 있고, 그 바다 위로 한가로이 항해하는 어선들의 모습은 평화롭기 그지없다. 또한 칠산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이
문화/관광
신창선 기자
2012.06.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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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대마산단에 입주한 비손에너지(대표 정자춘)가 소형풍력발전기 제조공장을 오는 10월 준공한다고 19일 밝혔다.비손에너지는 지난 3월 영광군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서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총 120억원을 투자해 건설하는 공장에서는 400W·3㎾·5㎾·10㎾ 설비용량의 소형풍력발전기 `애니윈드`와 블레이드, 인버터를 비롯해 새롭게 개발한 커플링발전기를 생산한다. 커플링발전기는 역기전력(목적하는 전류방향과 반대로 흐르려는 기전력)을 제어해 소형풍력발전기 발전효율을 높이는 제품이다.공장 생산능력은 연산 10㎿로, 내년에는 규모를 200㎿로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에서 생산한 소형풍력발전기는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에 100~200㎾ 규모로 설치한다는 목표다. 풍력 테스트베드 사업을 추진 중인 영광군은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06.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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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3일동안, 이미자·시스타 축하쇼에 1만명 운집‘2012 법성포 단오제’가 21일 4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단오제 첫날은 ‘천년의 빛’을 테마로 법성포 뉴타운 특설무대에서 ‘제13회 전국숲쟁이 국악경연대회’ 예선을 시작으로 오후 7시에는 연등행진 및 수군가장행렬이 진행됐다.특히, ‘스토텔링’화한 굴비진상을 드라마 형식으로 선보인 개막 기념식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이례적으로 전남 서부권 지자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메시지를 전해 대외적으로 단오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8시30분부터 법성포 단오제 국가중요 무형문화재 지정을 축하하는 공연에 트롯 가수 이미자와 아이돌 그룹인 시스타, 블락비, 걸스데이 등이 출연하면서 역대 최대 관객인 1만여명이 운집해 그 규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2.06.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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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에너지 ‘태양광’‘지역․지형’ 구애받지 않아 ‘대각광’ 한국의 제1차 에너지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국내외 여러 공신력 있는 통계를 종합하면 2007년 2.7% 수준이다. 신재생에너지의 공급비율은 폐기물이 77%로 으뜸이며 수력 13.9%, 바이오 6.6%, 풍력 1.4%, 태양광 0.3%순이다. 통계가 생생히 예시하듯, 신재생에너지에서 태양광이 차지하는 비율은 맨 후순위에 머물고 있다. 2007~2008년 국내에서 ‘발전차액지원제도(FIT)’ 정책으로 태양광 발전소 건설은 증가세였으나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된 ‘신재생 에너지의무할당제(RPS)’정책의 급선회로 인해 태양광 산업이 구조조정기에 접어들면서 태양광에너지 산업은 일대 산고를 겪고 있다.더욱이 한국의 태양광 발전 관
기획특집
신창선 기자
2012.06.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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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축하조선조 중종 때부터 400여 년 동안 계승 발전시켜온 법성포단오제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예고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 선정된 굴비를 소재로 한 ‘2012 법성포단오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법성포뉴타운 일원과 법성포 숲쟁이공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사)법성포 단오보존회(회장 강철)가 주관하고 전라남도, 영광군 후원으로 ‘천년의 빛, 천년의 흥, 천년의 맛, 천년의 얼’이라는 주제로 열린다.올해 단오제는 지난 달 25일 난장트기로 그 서막을 장식했으며, 21일 ‘한국과 법성포의 단오제 정체성’의 주제로 ‘제6회 단오 전국학술대회’가 포문을 연다.단오제 첫날인 21일은 ‘천년의 빛’을 테마로 법성포 뉴타운 특설무대에서 ‘제13회 전국숲쟁이 국악경연대회’
특별기획
신창선 기자
2012.06.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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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최초 ‘오늘의 제가상’ 수상, 7남매 대학교육 시키는 등 모범유림으로 통해 “인성과 효를 바탕으로 한 자녀교육이 당연히 이뤄져야 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2009년 오늘의 제가상 수상소감)” 정영준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장은 올해 여든 한살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할 정도로 활동반경은 이팔청춘보다 넓다.2010년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9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 회장은 61%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당선됐다. 정영준 회장은 “최우선으로 노인 복지향상과 권익신장에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면서 “사회적으로 무너진 도덕성을 회복하고 스스로 존경받는 노인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인회의 행정체제의 개편을 통해, 이제는 찾아가는 서비스와 교육을 통해, 각 읍,
기획특집
신창선 기자
2012.06.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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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제3차 지역언론현안 토론회를 열었다.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최창섭・이하 지발위)는 지난 1일 담양리조트 관동홀에서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인 영광신문을 포함해 전남 11개사, 전북 2개사, 제주 1개사 등 총14개사 발행인, 편집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제주권역 지역언론 현안 토론회을 가졌다. ‘지역을 찾아가는 지역신문발전위’를 실천하기 위해 가진 이날 토론회는 충청권(홍성)과 경기・강원(이천)에 이어 3번째로 현지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해 지역신문 발전에 반영하기 위해 지발위가 주최했다. 지발위 최창섭 위원장은 ‘지역신문의 비전과 미션’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언론인은 전문직이 되기 위해 도덕적 가치를 바탕으로 우뚝 서야 단순한 하나의 직업과 일자리와 차별된다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06.0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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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창립 50주년을 맞아 ‘어촌과 바다에서 희망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국 어업인 수기 공모전에서 우리고장의 문학인 강구현씨의 작품 ‘칠산바다 저녁노을’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어업인들의 살아있는 삶의 이야기를 통해 어업인과 함께 해온 수협 50년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수협 중앙회 주최로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실시 됐는데, 금상 3편 은상 6편 동상 10편 가작 60편 등 각 부문별 80편의 당선작을 선정 발표했다.수협 중앙회 관계자는 “힘든 일상 속에서도 학창시절 원고지와 시름하던 소년 소녀들의 순수한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진정어린 작품이 대부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심사를 맡은 유한근(평론가 디지털 서울 문화예술대 교수) 윤재근(평론가 한양대 명예교수) 문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2.06.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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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밤 7시30분 방송영광군의 특산품인 찰보리와 굴비가 KBS1 TV 인기프로그램인 ‘한국인의 밥상’을 통해 전국에 소개된다.KBS 한국인의 밥상은 지역주민들의 숨결과 지혜가 어우러져 역사가 되고 문화로 응축된 지역 대표음식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음식문화, 지역주민들의 식습관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푸드멘터리’로 꾸며내며 탤런트 최불암씨가 진행한다.한국인의 밥상 ‘영광 보리’편은 오는 14일 밤 7시30분 KBS1 TV에서 ‘보리밭 사잇길로.. 다시 밥상으로 돌아오다’란 제목으로 50분간 방영될 예정이다. 촬영은 지난 달 29일부터 6월 5일까지 군남 중촌마을과 법성포 일원, 염산갯벌, 송이도에서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드넓게 펼쳐진 푸르른 보리밭에서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2.06.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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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메카 영광에서 법성포단오제 ‘국가중요 무형문화재 지정’과 올해부터 제정된 ‘씨름의 날’을 기념하는 ‘2012 영광 법성포 단오장사 전국씨름대회’가 열린다. 영광군체육회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법성포 숲쟁이공원 특설씨름경기장에서 ‘2012 영광 법성포 단오장사 전국씨름대회’를 연다. 또한 전남 22개 시· 군에서 1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통령배 2012 전국씨름왕 선발대회’ 전남예선이 열린다. 특히 ‘영광 법성포 단오장사 전국씨름대회’는 이태현 전 천하장사가 이끄는 용인대 등 전국 8개 대학의 예비 천하장사 12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초대 ‘영광장사’ 타이틀을 노린다. 대회에 앞서 이태현 감독의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또한 ‘대통령배 2012 전국씨름왕 선발대회’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2.06.0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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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국제 축구대회와 농구대회를 관람 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과 국민체육센터가 축구와 농구 예선 경기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또한 보조경기장도 축구 예선경기장으로, 축구전용구장은 훈련장으로 최종 포함됐다. 최근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는 이와 같은 골자의 문건을 영광군에 통보했다. 연습 경기장이 아닌 정식 경기장으로 지정된 영광스포티움은 예산문제로 시설 확충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경기장 최종 승인 통보로 이를 해결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실사단은 2009년 당시 영광스포티움 실사 때 국민체육센터만 농구 예선경기장으로 사용 할 계획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거대한 체육대회인 만큼 남은 기간 시설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해 임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06.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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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뇌물수수 비리에 연루된 한수원 영광원자력본부 간부인 이모(45) 씨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천만 원, 추징금 2,300만 원을 선고했다. 법원이 원자력 부품업체 뇌물수수 비리 연루 간부에게 “부패성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게 했다”며 징역 3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울산지법 제3형사 단독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뇌물수수 사건관련 1심 선고공판에서 한수원 영광원전본부 간부인 이모(45)씨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천만 원, 추징금 2,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이 구형한 징역 2년, 벌금 5천만 원, 추징금 2300만 원에서 징역 1년이 추가됐다.이 씨는 지난 해 6월 원전 부품인 금속구조물 기계장비를 납품하는 업체의 조모 대표로부터 납품 계약 편의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2.06.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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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중 김계민 검도 동메달, 전남 종합 4위 영광중앙초 채상진(6년・사진)이 9년 만에 금메달을 안기며 전남체조 대표의 위상과 함께 한국체조의 요람으로 다시 한 번 기지개를 켰다. 특히 채상진의 금메달은 2003년 제주도 대회 장하영(평균대)이후 9년만이며 2004년부터 6년 동안 노메달의 불명예를 겪었던 영광중앙초를 구한 것도 채상진이다. 채상진은 2010년 대전대회(뜀틀 동메달)에서 6년간 이어온 노메달의 종지부를 찍어내며 영광체조의 자존심을 세웠다. 채상진은 2011년 경남대회에서도 뜀틀과 평행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채상진은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체조종목 남자초등부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또 채상진은 5년 동안 ‘실종’됐던 영광체육의 금메달을 되찾으며 초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2.06.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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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급변하는 환경 패러다임과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발전을 위해서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의 개발과 특성화전략이 과제이다. 영광에는 안마도 해상에 풍력발전단지와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으로 지역의 미래를 찾아야 할 시점이다. 영광신문은 환경재앙의 전반적 대위기들을 조명하고, 신재생에너지의 선진모델들을 벤치마킹하며, 우리나라의 연구와 적용의 현장들을 정밀 탐색해, 우리가 자리 매김 해야 할 지향점을 찾고자 한다. 기후재앙 ‘에너지정책 대전환’ 산고 진통 ‘지구 온난화’ 돌이킬 수 없는 파국초래 지구촌 환경대재앙의 주범인 온난화는 1972년 로마클럽 보고서에서 첫 지적되었다. 이후 1985년 세계기상기구(WMO)와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이 이
기획특집
신창선 기자
2012.05.18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