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넥스 318억 원 투자… 전기 직구동 버스 공장모터가 바로 바퀴를 돌리는 세계 최초 신개념 전기자동차 생산 공장이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제1호 공장으로 둥지를 틀었다.지난 18일 네덜란드 교통부 산하 위스퍼 재단 소속 기업인 이트렉션社와 (주)에코넥스가 공동개발한 직구동 인휠 모터를 장착한 전기 직구동 버스 생산 공장의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이낙연 국회의원, 정기호 영광군수, 정순남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소치재 에코넥스 대표와, 에코넥스 협력기업 및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준공한 (주)에코넥스(회장 김혁규)는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클러스터 구축의 전략 지역’으로 국내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영광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 8
특별기획
신창선 기자
2012.04.20 13:29
-
영광실고 요주의 학생들이 끝내 사고(?)를 냈다. 지난 해 3월 개설된 영광실고 기능영재반이 1년 만에 전남기능대회에 참가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금의환향’ 했다.기능영재반은 지난 12일부터 2일 동안 순천시 일원에서 열린 ‘2012 전남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자동차 차체수리분야에서 박찬우(자동차과 3년)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예찬(자동차과 3년)이 은메달을, 하정민(건설기계과 2년)이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또한 냉동기술분야에서 정종진(자동화설비과 2년)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거짓말 같은 성과를 나타낸 4명의 기능영재반 학생들은 주말은 물론 동·하계방학도 반납하고, 장영진․ 김영환 지도교사와 함께 이번 대회만 생각하며 전념을 해왔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는 십 수
경제/농업
신창선 기자
2012.04.20 13:28
-
추자도 참굴비·섬체험특구 지정 ‘특별자치도․추자주민․제주시청’ 공조탄탄 오지나 다름없었던 추자도가 외부세계에 활짝 알려지게 된 것은 참조기 판매 위주에서 참굴비 가공산업으로 전환을 서두르면서부터이다. 여기에 2009년 5월 1일 ‘추자도 참굴비·섬체험특구’ 로 지정되면서 순풍의 조짐이 확연하다. 추자도민들은 직접 가공굴비를 생산하기로 하고 2003년에 12억원을 들여 참조기 가공공장을 신축한 가운데, 2004년부터 ‘추자도 참굴비’라는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여 국내 굴비시장에 그 존재감을 널리 알렸다. 2006년에는 추자도 신양항에 굴비 냉장가공 공장을 준공한데 이어 2008년 2월에는 국비와 지방비 등 43억 원을 투입하여 추자도 신양항에 지상 3층, 연면적 2975m² 규모의 추자굴비 저장
기획특집
신창선 기자
2012.04.20 13:24
-
국회의원 4선 배지를 획득한 민주통합당 이낙연(59· 사진)의원이 차기 당 원내대표에 도전한다. 이 의원은 “올해 원내대표는 평소와 다른, 특별한 역할을 맡게된다“며 ”이번에는 의원들이 계파나 친소(親疎)보다는 다을 위한 충정과 정권탈환의 염원으로 원내대표를 선택할 것“이라고 출마의 배경을 밝혔다.이 의원은 향후 민주통합당의 당면 과제를 3가지로 지목하고 그 구체 내용으로 “첫째 다수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것, 둘째 당내의 계파 논쟁을 잠재우고 진정한 통합을 완성할 것, 셋째 오랜 당원을 비롯한 전통적 지지 세력을 배려해야 할 것”을 들었다.이 의원은 또 관례와 원칙에 따른 원(院)구성과 상임위 배정 등에 대한 구체 계획도 밝혔다. 또한 오는 6월 9일로 예정된 당 대표 선출 전당대회를 준비하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04.20 13:05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이낙연 후보가 역대 최고득표율을 경신하면서 4선에 성공했다. 이 당선자는 민주당 경선에서 이석형 예비후보와 어려운 싸움을 펼친 끝에 민주당 공천자로 결정된 후 당선이 확정적이었다. 이 때문에 이 후보가 과연 몇%의 득표율을 올릴 것인가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선거 결과 아직도 민주당의 황색바람은 여전하며, 특별한 지역이슈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 당선자를 상대 할 수 있는 걸출한 후보가 없었다는 분석이다.이번 선거 결과 광주전남지역에서 낙선한 민주당 후보는 순천․곡성의 노관규 후보가 통합진보당의 김선동 당선자에게 패했을 뿐 모두 당선되면서 호남에서의 민주당 아성은 또다시 확인 됐다. 특히 오는 12월에 열리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야권통합 문제가 가장 크게 대두되면서 표
특별기획
신창선 기자
2012.04.13 13:04
-
‘추자도’ 천혜의 어장 ‘굴비산업 뉴메카로’ 천혜의 어족자원 풍부한 추자도 가래나무를 뜻하는 추자(楸子)에서 그 기원을 두고 있다는 추자도(楸子島)는 제주항에서 북쪽으로 약 45㎞ 떨어진 곳에 그 요새를 구축하고 있다. 탐라와 백제 간에 조공을 통한 교역이 성사된 이래로, 추자도는 제주에서 내륙을 왕래하는 뱃사람들에는 천혜의 기항지였다. 작은 배에 몸을 싣고 바람에 배를 맡겨 제주해협을 건너던 뱃사람들은 이 섬에 잠시 정박하는 동안, 고단한 몸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순풍이 불기를 학수고대했다. 전라남도와 제주도 본섬의 중간에 위치한 추자도는 상·하추자, 추포, 횡간도 등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를 합쳐 모두 42개의 군도로 형성된 군도이다. 현재 상추자와 하추자는 추자대교 다
기획특집
신창선 기자
2012.04.13 12:09
-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가 끝난 뒤에도 후보자와 그 가족, 정당의 당직자가 당선 또는 낙선에 대한 축하, 답례, 위로 등의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는 행위를 철저히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일 후에 당선되거나 되지 못한데 대하여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금품 또는 향응을 제공하는 행위 ▲방송·신문 또는 기타 간행물에 광고하는 행위 ▲자동차에 의한 행렬을 하는 행위 ▲다수인이 무리를 지어 거리를 행진하거나 거리에서 연달아 소리지르는 행위 ▲일반 선거구민을 모이게 하여 당선축하회 또는 낙선위로회를 개최하는 행위 ▲현수막을 게시하는 행위 등이 금지된다.다만, ▲선거운동에 사용했던 공개장소 연설·대담용 차량을 이용하여 거리인사를 하는 행위 ▲당선 또는 낙선에 대한 인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04.13 11:51
-
제19대 총선이 막을 내렸다. 하지만 끝나지 않은 계산이 남았다. 영광선거구에서 완주한 3명의 후보들은 자신의 득표율에 따라 선거운동 과정에서 법정선거비용 최대인 2억 5200만 원까지 사용한 비용을 국가로부터 보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총선에서는 득표율과 상관없이 당선된 민주통합당 이낙연 당선자는 선거비용을 전액 돌려받게 됐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후보자가 총 유효투표수의 15% 이상을 얻으면 선거비용 전액을, 10∼15% 획득시에는 사용액의 절반을 지급받을 수 있다. 물론 득표율이 10%에 이르지 못하면 한푼도 건질 수 없다. 후보자가 선관위에 내는 일종의 보증금인 1500만 원의 기탁금도 같은 기준에 의해 보전 여부가 결정된다. 통합진보당 김동주 후보는 50% 환급기준인 10%를 넘겨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04.13 11:51
-
“지역발전과 서민경제 위해 최선 다하겠다”영광선거구 민주통합당 이낙연(59· 사진) 당선자가 4선 영예와 함께 광주· 전남에서 최고 득표율로 당선됐다. 전국에서는 5번째로 높은 득표율이다. 이 당선자는 영광선거구(영광· 함평· 장성· 담양) 전체 유권자 15만6,272명 가운데 8만 4,227명이 투표해 54.4%를 기록한 이번 총선에서 6만3,887표를 얻어 12.9%(10,659표)의 통합진보당 김동주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이 당선자는 담양군에서 78.5%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반면 함평군에서 76.2%로 가장 낮았다. 고향 영광군에서는 전체 77.7%의 지지를 받았고, 읍면별에서는 낙월에서 88.4%로 최고를, 홍농에서는 68.7%로 최저를 기록했다. 이 당선자의 득표율은 1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2.04.13 11:40
-
영광군이 영광원전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원전 안전과’를 신설, 추진한다. 지역 내에 원자력발전소를 둔 기초단체들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원전안전과’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끊이지 않는 원전의 안전성을 확보하려는 지자체 차원의 조치다.5일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과 울주, 부산 기장, 경북 경주·울진 등 원전소재 5개 지자체로 구성된 '원전소재 행정협의회'(회장 신장열 울주군수)는 이번 달 열릴 협의회에 원전 안전과 신설안을 상정, 채택할 예정이다.현재 5개 지자체는 기존 실·과 내에 계 단위에 원전관련 업무를 맡겨 원전 지원금이나 원전 신설관련 보상업무 등을 처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원전의 안전과 관련한 업무를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04.06 13:15
-
4·11 국회의원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민주통합당 후보 경선 종료 후 주민들은 “이미 끝난 선거다”며 냉랭한 분위기다. 이에 역대 최저 투표율이 예상되면서 각 후보들 간의 득표율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4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이낙연 후보의 무혈입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새누리당 이상선 후보와 통합진보당 김동주 후보 간의 ‘2위 싸움’도 관심사이다.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현재 분위기로는 이낙연 후보가 전남 최고 득표율 당선이란 분석까지 나오면서 과연 몇 %의 지지율을 기록 할 것인지가 관심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낙연 후보는 전남도당위원장 자격으로 순천 등 격전지역을 지원하는 여유를 보일 정도이다.새누리당 이상선 후보는 군인가족이 많은 장성에서 지지를 얻으며 선전하고 있으며 통합진보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2.04.06 13:02
-
연매출 4천억 원대를 기록하는 영광굴비는 군내 500여 업체가 성업중이다. 영광굴비는 최고의 영광 특산품으로 굴비를 생산 가공 판매하면서 고용인력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에 엄청난 부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그러나 굴비연관 산업이 희망적이지를 못하다. 매년 터져 나오는 중국산 조기 문제는 당면과제이며, 굴비산업에 대한 도전도 만만치 않다.법성포를 중심으로 굴비특구가 지정되었으나 특별한 변화는 보이질 않는다. 영광신문은 굴비의 현주소를 들여다보면서 굴비를 탐내는 타 지역의 움직임을 집중분석하고, 굴비특구를 토대로 한 굴비산업의 미래를 조망해본다. 영광굴비에 도전장 내민 목포수협굴비 목포 굴비사업 10년차, 2015년 가공시설및 생산라인 구축‘목포 당일굴비’가 ‘영광굴비’에 도전장을 내밀고 국
기획특집
신창선 기자
2012.03.30 14:26
-
4.11총선에 출마한 영광선거구 3명의 후보들이 29일부터 열전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29일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19대 국회의원을 뽑기 위한 공식선거운동이 29일부터 투표 전날인 4월10일까지 13일간 펼쳐진다.이 기간 19세 미만의 선거권이 없는 자나 공무원, 외국인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지난 23일 4.11총선 후보자 등록 결과, 영광선거구에서 3명이 등록을 마쳤다. 2개월여 이상의 예비 후보 등록 기간 동안 지역민들은 만나 온 각 후보자들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 하루전인 28일 유세차, 선거운동원 배치, 벽보 발송 등 선거운동을 위한 최종 점검으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또 29일 0시부터 가능한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2.03.30 13:34
-
4월부터 기초노령연금 및 장애인연금 월 수령액이 단독가구는 9만1200원에서 9만4600원으로, 부부가구는 14만5900원에서 15만1400으로 각각 3.7% 인상된다.29일 영광군 따르면 기초노령연금 및 장애인연금 복지급여는 국민연금 가입자 전체 평균소득월액의 3년 간 평균액의 5%를 지급되는 데, 4월부터 국민연금 가입자 평균소득이 182만원에서 189만원으로 오름에 따라 함께 인상되는 것이다.이로 인해 기초노령연금은 영광군내 65세 이상 노인 1만 1872명, 장애인연금은 18세 이상 중증장애인 889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함께 그동안 기초생활급여에만 적용되던 압류방지 전용통장인 행복지킴이통장이 지난 22일부터 기초노령연금, 장애인연금에 대해서도 확대 실시된다고 군은 밝혔다.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2.03.30 13:32
-
영광 등 서해안 2.5GW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의 터빈설치 등 기초공사가 2013년 8월께 본력화 될 전망이다. 지경부에 따르면 현재 조성부지 내 터빈설치 지역의 지질·지반 조사 용역사업과 인허가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성진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신재생에너지팀장을 신임 해상풍력실무추진단 단장으로 임명했다.지경부의 한 관계자는 “최근 한전에서 자체적으로 서해안 해상풍력단지의 사업 타당성 평가를 완료한 상황이며 부지 내 터빈 설치 예정지역에 대한 지질 및 기반 조사를 위해 용역기관을 통해 시추작업을 진행 중이다”며 “지자체, 문화재청, 환경청 등 해당 지역과 연관된 인허가를 위한 기초적인 서류작성 등도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발표를 앞둔 제6차 전력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2.03.30 13:30
-
오늘(23일)로 4· 11 총선이 19일 남았다. 영광선거구의 여야 대진표가 확정됐다. 새누리당은 이상선(65) 전 육군 군수관리학교장을 공천 후보로 최종 발표했으며, 민주통합당은 이낙연(59) 후보를 확정해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 통합진보당은 일찌감치 김동주(56) 북경대학 교수를 낙점했으며, 가칭 정통민주당의 후보로 김연관(70) 전 도의원이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총선 일정은 각 당의 공천자들이 23일까지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한다. 후보 등록 뒤 유권자들은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들의 재산과 병역, 전과기록 등을 볼 수 있다. 공식선거운동 기간은 29일부터 투표 전날(4월10일)까지다. 후보자들은 토론회나 확성기를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2.03.23 13:40
-
영광군이 물가안정에 앞장서는 '착한 가격 업소'를 공개 모집한다.군에 따르면 개인 서비스 요금의 안정과 물가인상 억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착한 가격 업소를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착한가격업소’ 정책은 지난해와 비교할 때 선정기준에는 큰 변화가 없다. 가격수준이 지역평균 가격보다 낮거나 동결·인하한 업소, 친절하고 청결한 업소, 정부·지자체시책 호응 업소가 기정기준이다. 다만,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하고, 6개월 이상의 영업실적이 있어야 하며, 지방세를 3회 이상 및 100만 원 이상 체납해선 안 된다. 또, 지난해에는 프렌차이즈 업소 여부를 따지지 않았으나 올해는 전국 단위 프렌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 기존 선정된 업소들에 대한 재심사도 진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03.23 13:17
-
영광군을 포함하는 '풍력산업 로드맵'이 확정됐다.전남도는 지난 20일 정부가 추진 중인 ‘서남해 2.5GW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와 연계해 전남 풍력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장단기 로드맵을 확정, 발표했다. ‘동북아 풍력산업 중심’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도가 지난해 9월부터 마련해 온 ‘전남 풍력산업 로드맵’은 2022년까지 20㎿급 육상풍력단지 4곳과 400㎿급 해상풍력단지를 건설, 운영하고 영광과 신안에 풍력전용 산업단지 등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도는 ▲풍력산업 시험 인프라 구축 ▲기업육성 지원체계 구축 ▲풍력산업 배후단지 조성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축으로 우선 2015년 부가가치 생성이 가능한 '풍력산업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시험 인프라의 경우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03.23 13:15
-
“농민 조합원과 함께하는 더 큰 전남농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영광출신 조영조(사진) 본부장이 이끌고 있는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광주시대를 마감하고 오늘(23일)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신사옥으로 이전한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경제사업 활성화와 사업조기 정착을 위해 지역본부 경제사업부 조직을 기존의 3개 팀에서 경제기획팀, 산지육성팀, 시장개척팀, 양곡자재팀, 축산사업팀 등 5개팀으로 확대했다.남악 신도시의 농협 전남본부 신사옥은 업무용과 하나로 클럽의 판매동 2동으로 이뤄졌고 전체면적은 2만 4천여 m2에 업무동은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 판매동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신사옥 개소식은 4월 중순 이후 열릴 예정이다. 농협 전남본부는 지난 1922년 광주광역시 동구 대의동에 금융
경제/농업
신창선 기자
2012.03.23 13:11
-
영광출신 장정희(45․ 사진) 광주고등법원 공보판사가 최근 대법원 정기인사에서 재판연구관으로 영전했다. 장 판사는 지난 97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99년 28기로 사법연수를 마치고, 같은 해 광주지방법원 판사로 부임,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광주지법 순천지원 판사를 거쳐 2006년 광주지방법원 판사, 2008년 광주고등법원 판사로 재직 중에 이번 대법원으로 영전했다. 장 판사는 “법의 정의에 따라 소신 있게 활동 할 것”을 밝히면서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신중의 신중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 판사는 영광읍 신월리 출신으로 진량초등학교(32회)와 해룡중․ 고등학교(11회)를 졸업했으며 94년 전남대 법학대를 졸업했다.
사람들
신창선 기자
2012.03.23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