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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산 상사화, 불법채취 집중단속 군은 불갑산 상사화의 불법 채취 및 훼손을 막기 위해 다음 달 20일까지 계몽활동과 함께 집중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불갑산은 전국최대의 상사화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는 곳으로 9월 중순이면 상사화 꽃이 만개하여 붉은 물결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잇다. 하지만 일부 관광객들이 대수롭지 않게 상사화를 채취해가거나 꽃을 훼손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산림관련 법에는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게 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군에서는 상사화 군락지를 보호하기 위해 산림보호 강화요원 2명을 배치하여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상사화의 모습을 많은 관광객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속기간에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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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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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찾아가는 노인 건강교실’ 영광읍(읍장 서택진)에서는 특수시책으로 추진중인 ‘찾아가는 노인 건강교실’과 병행하여 신종플루 예방법을 경로당을 방문, 교육했다. ‘찾아가는 노인건강교실’은 영광읍 2009년도 특수시책으로 노령화로 인한 관절완화 및 재활 체조와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흥겨움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주민자치센터의 후원으로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실시하고 있다 한편, 가을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릴것으로 예상되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하여 정보에 어둡고 감염이 되었을시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법 유인물을 만들어 예방홍보활동에 나섰다 서택진 영광읍장은 연성리 연동경로당에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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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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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6만 군민의 화합한마당 잔치인 제33회 군민의 날 행사를 위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영광군이 주최하고 글로리 영광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월4일과 5일 2일간 영광 스포티움과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9월 4일 영이의 날에는 우도농악 공연, 장애인 장기 경연, 작은 음악회, 군민 노래자랑 등 전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축하 행사가 마련되고, 9월 5일 광이의 날에는 기념식과 육상, 축구 등 체육경기, 민속경기가 펼쳐지고, 가족․ 직장 장기대회, 불꽃 퍼포먼스 등 축하 공연도 이어진다. 분재․ 서예․ 수석 전시회와 장어잡기, 하회탈 만들기, 연 만들기, 민속놀이, 굴비 시식회, 맥주․ 막걸리 시음회, 농수특산품, 토속음식 판매 등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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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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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 이낙연 의원은 18일 ‘대북 쌀 지원을 즉각 재개하라’ 는 성명을 냈다. 이 의원은 성명에서 “정부의 대북 쌀 지원 재개를 더는 늦출 수 없는 단계가 됐다” 며 남북한의 식량사정과 남북관계의 전개로 보아도 정부는 2008년부터 2년째 단절된 대북 쌀 지원을 즉각 재개해야 북한동포들의 기아공포와 우리농민들의 수매불안을 동시에 줄이면서, 남북관계의 새로운 출구를 찾는데도 도움을 주는 길이라고 주장 했다. 이 의원은 쌀 재고가 이례적으로 늘어난 것은 2008년 가을의 풍작과 쌀 소비 감소 때문이라는 정부의 설명에 대해 “이명박정부 출범 이후의 대북 쌀 지원 중단이 훨씬 더 큰 요인” 이라고 반박하며 2년째 계속된 남북관계의 경색을 풀기 위해서도 대북 쌀 지원 재개가 시급
정치/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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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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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서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산에 따라, 지난 10일 긴급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환자의 급격한 증가로 세계보건기구(WHO)는 경보 최고 수준인 6단계(대유행)를 선포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국가전염병 위기단계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조정됐다. 이와 관련 정부 정책 방향이 검역과 격리 중심의 ‘봉쇄․ 차단정책’에서 감시와 치료 중심의 ‘피해최소화’ 정책으로 전환됨에 따라 대유행에 대비한 민관 총력 대응체계의 구축이 시급해졌다. 이에 영광군에서는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를 포함한 예방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각 기관별 역할 및 조치사항에 대한 종합대책을 토의했으며 전남도 역학조사관으로부터 신종인플루엔자 예방법 및 대처 방안에
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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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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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하계수련대회가 8월14~15일 (1박2일간)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충주호 리조트에서 열렸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이번 수련대회에는 김중기 중앙회장을 비롯해 각 도협의회장과 전국 지역신문의 발행인, 기자, 가족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김중기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전국의 지역신문사들이 지역주민들에게 알권리 충족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신문을 발행하느라 수고가 많았다"며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고, 더 나은 신문을 만들기 위한 충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택 충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국에서 충북을 찾아주신 지역신문 관계자와 가족 여러분들을 만나게 돼 반갑고 환
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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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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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이런 날이 오게 돼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런 날이 오리라는 것을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것이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까지 멍해질 수는 없는 노릇이다.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서거하신 2009년 8월18일 낮 1시 43분. 그 시간으로 한 시대가 끝났다. 대한민국의 가장 격렬하고 가장 충실했던, 위대한 시대가 끝났다. 나의 작은 인생에서도 그 시간으로 청춘이 끝났다. DJ께서 제1야당 대통령후보로 결정되신 1970년에 나는 대학 1학년생이었다. 그 분의 국가적 정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해에 나의 누추한 청춘도 본격 시작됐다. 그 분을 뵙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자랑이었고, 그 분의 연설을 듣는 일이 나의 가장 큰 기쁨이었다. 그 분의 연설 때문에 나는 수업을 빼먹기도
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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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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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중 전 대통령은 지역주의 정치 구도를 깨기 위해 호남 출신 후계자가 나오는 것을 경계 했을 것이다. 노무현을 지원한 것이 이를 입증 한다” 예상은 했다. 하지만 충격은 크다. 누구나 가지 않으면 안되는 길을 갔지만 애석하고 안타깝다. 절로 눈시울이 젖어 온다. 대한민국 국민, 특히 우리 호남인들에게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는 큰 바위로 가슴을 짓누르는 것과 같은 무게로 다가온다. 그리고 암담하다. 생각을 거듭 할수록 걱정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이제 누구를 의지하며 자랑하고 누구에게 기대를 걸어야 한단 말인가. 김 전 대통령은 우리 호남인들에겐 ‘자부심’ 이었으며 신앙과도 같은 존재였다. 그러기에 님의 서거는 서럽기까지 한 ‘사건’ 이다. 1300년간 이어져온 홀대의 그늘에서 설움을
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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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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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엑쌕, 부르릉, 새벽안개속에 새벽의 공기를 가르는 배 엔진소리와 함께 설도항은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이곳 설도는 무인도였던 섬이 일제 시대때 설도 섬을 중심으로 한쪽은 옥실리 개머리를 잊는 제방과 한쪽으론 합산을 잊는 제방이 쌓아 지면서 비로써 육지로 바뀐 곳이라 한다. 이곳 설도는 두가지의 전설적 이유가 있는데 이곳 설도가 무인도였을 당시 멀리서 바라보는 섬에 모습이 마치 사람이 누워있는 형태를 닮았다하여 누워있는 섬 와도라고 불리우다가 누운섬을 짭게 발음하다보니 눈섬으로 불리우게 됬으며 이 눈섬이 다시 한자로 표기 되면서 비로서 오늘에 설도로 불리우게 되었다는 유래와 또 하나는 염산을 품에 앉은 듯 병풍처럼 둘러 쌓고있는 봉덕산에 정기를 받아 봉이 알을 낳고 간 자리가 바로
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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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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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처럼 저온이 장기간 지속되면 벼 냉해 우려 면적이 전체 논 면적의 20%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의 ‘최근 기상이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저온이 장기화될 경우 벼 냉해 우려 면적이 전체의 20.1%인 23만9,00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진청은 “전국적으로 평균 기온이 평년에 비해 낮았지만 냉해 유발 온도인 20℃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심각한 피해증상은 아직까지 관찰되지 않고 있다”면서도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강원 평창 진부 등 고랭지에서는 상당한 정도의 냉해 피해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조생종 벼 품종은 3~7일 이삭이 늦게 팼고, 향후 중만생종 벼 품종의 출수기도 1~3일 늦어진다는 것이 농진청의 전망이다.
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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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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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영광굴비특품사업단 회원업체 대표 70명을 대상으로 서울 ‘총각네 야채가게’를 견학하는 등 굴비유통 마케팅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생산성본부에 위탁해 실시하고 있는 영광굴비 명품 리더 육성 교육 과정의 프로그램으로 굴비특품사업단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서울 강남 대치동에서 16평 규모의 야채가게로 시작해 현재는 서울 경기권에 28개의 점포를 소유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해 1일 1천200여 명의 고객이 찾는 대한민국에서 평당 최고 매출의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총각네 야채가게’ 임천일 대리로부터 성공 신화를 이루게 된 과정과 고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강의를 들었으며, 강남 대치동에 소재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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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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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축산농가의 사료비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사료배합기를 보급해 호평을 받고 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청보리 사일리지를 이용한 섬유질 배합사료 생산급여 체계의 구축과 농가에 적합한 사양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농업특성화 사료비절감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국제 곡물가격 상승, 고유가, 고환율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축산농가에 사료배합기(규모 16㎥)를 5개소에 보급함으로써 사료 섭취율 개선과 증체량 향상 효과 등 30% 이상의 사료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은 현재 50%에서 90%이상으로 제고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수입산 조사료를 국내산 사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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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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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시장 조기 관세화(전면 개방) 여부가 이르면 다음달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만약 쌀시장 전면 개방쪽으로 결론이 날 경우 정부는 관세화 시점을 2010년 1월로 잡고, 그 내용을 9월 말께 세계무역기구(WTO)에 통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민단체 등에 따르면 농어업선진화위원회 산하 쌀 특별분과위원회(이하 쌀특위)는 관세화에 대한 농업인 의견 수렴을 위해 이달 20일께부터 전남을 시작으로 9차례에 걸친 전국 순회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가급적 9월 10일까지 끝낸다는 방침이다. 쌀특위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과 농업인 설문조사 결과, 내부 토론 등을 거쳐 도출한 공식 입장을 9월20일쯤 정부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쌀특위 결정을 따른다는 입장인 만큼
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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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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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경관과 해안도로가 수려하고 원불교 영산성지가 있는 백수초등학교는 교육의 기본 방향을 바른 인성 함양, 기초․ 기본 학력 향상, 소질 계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교실에서부터의 작은 변화가 우리의 미래를 바꾼다는 신념을 가지고 문병주 교장과 교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체험과 자기발견 및 계발의 기회를 마련하여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찾아 다른 사람 앞에서 발휘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의논하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공동체 활동 과정에서 서로 협동하고 노력하는 건강한 자아를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백수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백수축제는 본․ 분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으로 1학기와 2학기로 나누어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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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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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학교의 학교회계시스템이 2010학년도부터 복식부기 회계로 바뀐다. 복식부기는 현금의 흐름에 따라 수입과 지출로만 관리하던 것을 자산· 부채· 자본의 증감이나 수익과 비용의 기록을 발생 사실에 따라 처리하는 회계방식이다. 이러한 학교회계시스템의 도입에 대비하여 영광교육청(교육장 신경채)에서는 학교회계 업무지원반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영광여중이 2009학년도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학교회계시스템(에듀파인)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각급 학교 회계담당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회계시스템(에듀파인) 교육을 지난 13일 실시했다. /장은영 시민기자 사진 설명: 회계담당 공무원 80여명이 학교회계시스템(에듀파인) 교육을 받았다.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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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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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자금을 대출 받고 나서 거치기간에는 이자를 전혀 내지 않고 취업 후 일정 소득이 생겨야 원리금을 갚도록 하는 새로운 방식의 학자금 대출제도가 내년에 전격 도입된다. 또 1인당 학자금 대출한도액이 없어져 원하면 등록금 전액을 빌릴 수 있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는 대출금 외에 연 200만원의 생활비가 무상으로 지급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기획재정부· 국세청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이런 내용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제도’를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7월30일 밝혔다. 정부가 ‘학자금 안심 대출’로 이름 붙인 취업 후 상환제는 기존 정부 보증 학자금 대출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재학중 이자 납부를 유예하고 졸업 후 일정 소득이 생긴 시점부터 최장 25년 동안 원리금을 내도록 한 제도다. 현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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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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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주여성지도자 교육을 열었다.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정착을 위한 ‘이주여성 지도자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모범결혼이주여성들에게 안내도우미 교육으로 자국출신 새내기 이주여성의 생활안내 및 멘토 역할을 부여하여 안정적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목적이다. 영광읍 백악관 3층 연회장에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주관하고 사단법인 새마을 영광회(지회장 김영선)의 협조로 영광 관내 이주여성 60여명이 참여하여 한국문화이해와 참여, 가족친화력향상, 다문화 이해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이 이뤄졌다.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봉주)직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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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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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오늘(21일) 오후 5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수험생․ 학부모․ 진학지도 교사 등을 대상으로 원광대학교 2010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설명회는 의학계열 우수인재 선발, 2010학년도 입시요강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지난 4월27일 영광군과 원광대학교간의 자매결연 체결로 우수인재 선발 및 장학사업 등 쌍방의 공동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광대학교는 2010학년도 수시 2차(11월 모집) 전형에서 원광대의 가장 인기 있는 학과인 의학계열 5개학과(의예과, 치의예과, 한의예과, 한약학과, 간호학과)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한 수험생 중 영광군과 경북 성주군에서 각 1명씩 추천받아 경쟁을 통해 학과별로 1명씩 총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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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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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원불교지역아동센터협의회․ 영산선학대학교가 주관하고 민들레세상 지역아동센터가 주관한 ‘길용리 글로벌 여름캠프’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백수읍 길용리 영산선학대학교와 영산성지 일대에서 열렸다. 영광지역과 화순지역 아이들 30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여름캠프는 미국반, 몽골반, 중국반, 일본반 등 4개반으로 나뉘어 각국의 문화와 역사, 언어, 놀이 등을 배우며 세계를 배우며 익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다. 또한 글로벌 놀이체험, 글로벌 요리교실, 갯벌체험과 물놀이, 글로벌 발표회와 캠프파이어, 글로벌 마음공부, 글로벌 영화관 등의 특별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갖고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흥미와 자신감을 주는 즐거운 프로그램 이었다. 프린세스(미국반), 찐후이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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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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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효쌍친락(子孝雙親樂)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아들이 효도하면 두 어버이가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진다. 헌수(獻壽)배례(拜禮) 부모와 존상(尊上)의 회갑, 고희(古稀). 구거례(패백례)에 올리는 절을 말하며 차음에 전진(前進)배례 하고 다음 술을 올리고 다음에 퇴전(退前)배례한다. 악수(握手) 평절이나 반절을 받아야 할 경우에 서로 오른손을 맞잡는 것으로 윗사람이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정상(正常)이다. 공수(拱手) 공손한 자세는 손을 맞잡는 것이다. 의식 행사에 참석 했을 때와 어른 앞에 있을 때는 손을 맞잡는 공수를 해야 하는 데, 이때 남자(男子)는 왼손은 오른손을 잡고, 여자(女子)반대다. 공수의 기본(基本)동작 ①예복을 입
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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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0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