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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는 지난 23일부터 4일간 법성면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했다. 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한국수력원자력(주) 방사선보건연구원 전문의료진과 영광원자력본부에서 보건의료 혜택을 쉽게 받을 수 없는 농어촌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갑상선초음파검사기, 골밀도검사기, 안저검사기 등 고가의 의료장비를 갖추고 혈액검사부터 골다공증검사, 안저 촬영검사, 갑상선 초음파검사 등의 건강검진과 전문의 상담까지 지역민들의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위해 체계적인 건강검진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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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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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영광군새마을회가 지역특화사업을 시작했다.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자립기반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영광군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영광군새마을회에서는 지난 19일 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광주지방노동청과 협약식을 갖고 영광군의 특산물인 모싯잎송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본격적인 현장교육에 들어갔다.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 사업을 펼쳐오면서 사회봉사활동은 물론 지역 경제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오고 있는 영광원자력본부와 모싯잎송편의 특화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함께하게 될 영광 특산물 송편 가공 사업은 모시 잎 생산에서부터 떡 가공까지 일체를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캄보디아 출신 다문화가정 20세대가 맡도록 했으며 판매는 전라남도와 전국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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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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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는 지난 22일 영광ㆍ함평군 기초생활수급자 130가구에 소화기를 전달하고 주택점검을 실시했다. 소화기 무료 보급은 현지 조사를 실시, 차량 통행이 어려운 곳이나 산간오지마을, 장애인, 모자가정, 고령자 등에 보급했다. 소방서는 지난 19일까지 3주 동안 35명의 직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소화기 사용법 교육 과 주택 내 전기, 가스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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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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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훈지청은 영광과 함평지역 가사간병서비스 대상 보훈가족 30명과 불갑사 상사화 축제에 지난 19일 꽃 나들이를 나왔다. 이번에 실시한 불갑사 상사화 꽃 나들이 서비스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목포보훈지청의 특별사업으로 고령과 질병으로 평소 외출이나 나들이 기회가 부족한 보훈가족들에게 지역 꽃 축제시기에 맞춰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담당 보훈도우미가 동행했다. 모처럼의 나들이에 들뜬 기분으로 만개한 상사화 꽃밭에서 사진도 찍고, 잔디에 앉아 담소를 나누며 소풍을 맘껏 즐겼다. 또한 목포보훈지청에서는 꽃 나들이 사진을 개인별 액자에 담아 전달하게 된다. 꽃구경을 마친 뒤에는 서유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영광군지회장을 비롯한 6개 보훈단체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가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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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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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영광군지회는 광주 콜롬버스시네마에서 이주여성들과 영화를 관람했다. 지난 22일 관내에 거주하는 30여명의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과 지회 담당자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문화․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회의 손길을 전하고 꿈과 용기를 심어 주고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콜롬버스시네마’에서 공동으로 후원하는 무료 영화 캠페인으로 지난 달 압해드림지역아동센터에 이어 전남에서는 두 번째로 영광군새마을지회에서 주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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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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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19일 전남도청 정약용 실에서 영광군 특산품 콜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전남 대표 텔레마케팅 전문 콜센터 구축업체인 (주)엠보이스 텔레소프트사는 영광군에 100석 규모의 콜센터를 금년 말까지 구축 운영한다. 콜센터는 특산물 유통 상품에 대한 구매고객 안내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판매상품 이력, 반품 등 일반 고객 문의 사항을 안내하며 신규 유통채널 확보 및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 판매 역할도 수행한다. 전라남도와 영광군은 콜센터 구축 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제반사항을 협조 지원하게 된다. 영광군의 콜센터 유치는 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군에서는 고용창출을 통한 주민소득증대와 지역의 농․특산물 판로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 특산
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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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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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영광군 수산경영인 대회가 지난 23일 백수 생활체육공원에서 정기호 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영광군수산업경영인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는 고유가와 물가 인상 및 수입개방으로 어업경영 여건이 갈수록 어려운 상황에서 수산업경영인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단합된 힘과 역량을 모아 해양수산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정기호 군수는 축사에서 “풍요로운 칠산 바다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우리의 미래인 바다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현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산업경영인 여러분의 주도적,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평섭 영광군연합회장은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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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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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변화하는 지역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군 상징물을 변경하기로 하고, 군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24일부터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영광의 군화(꽃)는 진달래, 군목(나무)은 소나무, 군조(새)는 까치로 정해져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으나 일반 군민들이 잘 알지 못하고, 영광의 정체성과 지역 이미지와 연관성이 부족하다는 여론이다. 이에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상징물의 변경도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번에 영광의 상징물을 새로 정하기로 한 것. 군 관계자는 진달래와 소나무는 전국에 산재하여 영광과 특별한 연계성이 없으며, 까치는 예로부터 길조로 여겨 왔으나 근래 농가의 골칫거리가 되어, 모두다 영광의 상징으로 부적합하기 때문에 시대의 변화와
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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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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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는 2008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0월 6일부터 활동을 착수한다. 영광군의회(의장 신언창, 사진)는 지난 23일 이틀 동안 열린 제153회임시회에서 ‘2008년 행정사무조사특위 계획을 의결했다. 또한 ‘영광군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영광군 군세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민원사무 착오 및 지연에 대한 보상 조례안’ ‘영광군 체육진흥기금조성ㆍ운용 및 체육진흥협의회 조직운영에 관한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의결했다. 군의회는 22일 본회의 직후 행정자치위원회를 열어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영광군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조례 일부
정치/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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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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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의 발전과 미래를 가늠하는 ‘2008 지역신문 컨퍼런스’가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주최로 지역 언론인 4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영광신문에서도 박용구 대표이사 등 5명이 참가해 지역신문의 변화에 동참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멀티미디어 지역신문’과 ‘주민이 기자다’등 12개 세션을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지역신문 우수사례 35건이 소개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매 그룹마다 만석이 되어 선 채로 발표를 듣는 사람이 보일 정도로 발 디딜 틈이 없었으며, 참석자들은 타 신문의 사례를 경청하며 벤치마킹하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컨퍼런스의 핵심 화두는 ‘지역성’으로 지역신문의 존재 이유인 지역성을 살린 사례들이
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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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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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섭 문화관광과장은 굴뚝 없는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서 직원 전체가 화합하고 일치단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 주5일 근무제 실시 이후 광주권에 이어 수도권의 관광객이 우리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함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관리를 위해서는 군민 모두가 관광서비스 제공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3일 임시 개관한 노을전시관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증할 뿐만 아니라 매주말이면 백수해안도로와 백제불교 도래지 기념 공원 등 주요관광지 마다 관광객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다시 찾아보고 쉬고 머무르고 싶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관광개발도 중요하지만 관리 측면에 더더욱 중요함을 역설했다. 앞으로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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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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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한나라당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중복지원을 막고 예산을 절감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상호 연관성이 전혀 없는 신문발전위원회.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 한국언론재단 등 4개 언론기구를 통폐합 하는 방향으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05년 제정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은 아직 시효가 2년이나 남았고 시행 3년만에 괄목상대할 만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에도 정부의 일방적인 언론정책에 희생양이 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23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는 ‘신문 다양성.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가 열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신문법 관련 전문가와 현직 언론인 등 1백여명이 참석해 열띤 논쟁을 벌인 이날 토론회 주요내용을 중계한다.
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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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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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녹비작물인 자운영 파종 연시회를 개최해 영광쌀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흙살리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18일 묘량면 운당리 친환경농업단지에서 녹비작물 재배 희망 농업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녹비작물 재배 추진 및 재배 이용기술 교육과 마을별 공동작업단의 동력 살분무기를 이용한 자운영 파종방법 등을 연시하는 등 친환경농업 확대 실천 분위기 확산에 주력했다. 군은 금년도에 자운영, 헤어리벳치, 호밀 등 녹비작물 3,000ha를 재배키로 하고 녹비작물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에 대해 종자대 전액을 지원하고, 필요한 종자 131톤을 이미 마을단위 농가에 공급완료 하고 파종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자운영, 헤어리벳치 등 녹비작물은 공중질소 고정효과가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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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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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연안관리지역계획 변경을 위한 공청회가 오는 10월 7일 오후 3시에 홍농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군은 기존 영광 연안관리계획을 임해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변경키 위한 절차라고 설명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조선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연안관리계획을 용역업체가 설명하고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군의 연안관리 변경 계획을 살펴보면 기존 준 보전연안으로 지정된 110㎡와 이용연안으로 지정된 266㎡등 총 376㎡를 개발유도연안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홍농 칠곡리 조선소 건설 해안일대의 연안관리 계획을 변경해 임해산업단지조성의 여건을 만들기 위함이다”면서 “법성 중심권역으로 지정되어 관광자원화 지원과 지역 중심성 강화를 위한 지원책을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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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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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협의 설립구역이 시·군 단위로 확대하는 법안이 입법 예고되면서 지역내 농협간 통폐합 문제가 큰 이슈로 대두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선 조합장은 비상임으로 전환되고 연임 제한이 폐지되며, 농협중앙회장 연임을 1회로 한정해 권한 집중을 제한하는 내용의 농협법 개정안이 지난 19일 입법 예고됐다. 농협법 개정안에는 조합장 신분을 비상임으로 전환, 조합의 운영계획 수립과 평가는 조합장이 의장인 이사회가 담당하고 집행은 상임이사가 전담토록 했다. 그리고 조합원이 자유롭게 조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조합과 농산물 출하약정을 맺은 조합원을 사업이용이나 배당에서 우대하는 ‘약정조합원제도’가 도입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조합간 경쟁체제 도입과 조합원의 경제사업 참여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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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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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농어촌특별세를 포함해 교육세와 교통세·에너지세·환경세 등 목적세를 2010년부터 폐지해 본세로 흡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해 농민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지난주 성명을 통해 농어업·농어촌의 현실과 역행하는 농특세 폐지 및 본세 흡수통합 방침을 즉각적으로 완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한농연은 “이번 농특세 폐지는 정부 스스로가 어려운 농어업·농어촌을 위해 2014년까지 유지하기로 한 사회적 합의마저 일거에 뒤집은 조치”라며 “농특세 폐지 및 본세 흡수통합이 강행된다면 매년 3조 7천여억 원의 농특세 재원의 축소가 불가피해짐으로써, 농어업·농어촌의 회생 및 복지향상 정책의 안정적인 추진은 불가능해질 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한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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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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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640만여 ha의 산지에 대한 개발 및 이용규제 등이 대폭 완화되고, 산지개발에 대한 각종 허가권한 등이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된다. 이에따라 하반기부터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개발사업과 주민소득사업들도 기대 된다. 그동안 산지개발 이용의 규제대상인 보전산지와 요존국유림 법률이 개정되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30ha 이상의 대규모 산지를 개발하는 경우 지금까지는 보전산지 편입 비율을 '사업계획부지의 50% 이내'로 제한해 왔으나, 해당 시·군·구의 보전산지 면적 비율을 적용함으로써 최대 97%까지 편입할 수 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의 공용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국유림의 확대 또는 집단화를 위해 국유림과 공·사유림의 교환조건을 완화하는 한편 도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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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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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이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금(이하 쌀직불금)을 받을 수 있는 농지 면적이 정해진다. 농식품부는 아직 최종 확정을 하지 못했지만 개인은 10ha, 농업법인은 50ha 선으로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7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쌀소득 등의 보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 의결했다. 농식품부는 대규모 농가에 너무 많은 쌀직불금이 지급되는 문제가 있어 지급대상 농지의 지급상한면적을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하기로 했다. 또한 부당신청이 적발되면 등록제한기간이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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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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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멸구 혹명나방 - 전체적으로 발생이 적은 편이나 높은 온도 지속으로 증식 속도가 빨라 후기 밀도가 높아질 우려가 있으므로 매년 발생이 많은 상습 발생지역 논은 예찰을 강화 - 혹명나방 피해 잎이 1~2개 보일 때 벼멸구와 동시 방제 □ 흰잎마름병 - 일부지역에서 발생이 되고 있으므로 상습 발생지는 예방위주 방제 □ 고추 탄저병 - 병이 발생된 후에는 방제가 어려우므로 예방위주 방제 □ 씨마늘 종구소독 - 마늘에서 발생되는 대부분의 병해충은 종구를 통하여 감염되므로 반드시 씨마늘 소독을 철저히 한 후 파종 2매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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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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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면 밖으로는 90년대초 우르과이라운드(UR)협상으로부터 이 땅의 쌀을 지켜내고 거대한 산맥처럼 다가왔던 WTO체제를 무너뜨리며, 안으로는 정치적 소외와 가장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에 서서 그나마 지금의 들판(논, 밭)을 지킬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다름아닌 제 몸 돌보지 않고 농업을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연행되고 감옥가며 피흘러 싸운 사람들, 생 목숨 끊으며 죽어간 수많은 농민들, 이들의 희생이 아니고서 어찌 지금의 농업이 존재할 수 있을까 참으로 참담한 대한민국 농업의 역사다. 여기에 현 정권의 농업은 아예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듯싶다. 지난 정권들의 개방농정 기조를 농업 포기 정책으로 깨끗이 마무리 하겠다는 태세다. 하지만 정권은 유한하고 농업은 영원할 수 밖에 없다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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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