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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진(영광초 4년․사진) 학생이 초등부 저학년부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 진은 지난 18일부터 2일 동안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전남 15개시.군 45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제13회 전라남도회장기 검도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 6월 목포시장기대회부터 도지사기대회와 교육감기, 전남회장기 등 4연속 우승의 휘파람을 불며 영광검도계의 무서운 소녀로 떠올랐다. 또 장년부에서는 최은선씨(창무검도관. 35)가 3위를 차지했으며 단체전은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영광군검도연합회는 오는 12월 3일 해룡고체육관서 전남북과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호인 4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제1회 굴비골 영광검도대회를 연다.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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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와 법성이 리그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홍농과 염산이 4강행에 몸을 실었다. ‘함께하자 영광축구, 하나되는 영광리그’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영광군축구협회장배 2006 영광리그가 지난 19일 영광중학교운동장에서 9차 대회를 마지막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는 팀당 1-2경기씩 등 총 8경기가 펼쳐졌으며 경기결과, 지난 해 꼴찌 군서는 올 시즌 탄탄한 조직력과 공․수 조화를 이루며 막판까지 선두자리 경쟁을 펼친 홍농을 돌려세우며 Y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또 홍농도 지난 해 이어 2년 연속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며 4강행에 합류했다. 반면 디펜딩챔피언 칠산은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리그 3위로 마무리를 했으며 영광과 영서는 4위와 5위로 마감했다. G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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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초등학교축구부 후원회가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영광읍 신하리 대신지구 치치포포에서 '2006 영광초등학교 축구부 후원의 날' 을 연다. 영광초등학교축구부 후원회가 주최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후원의 날 행사는 군 체육회와 생활체육협의회, 군축구협회, 영광초등총동문회, 영광초등운영위원회, 영광신문 등의 후원 속에 열린다. 이연수 축구부 후원회장은 "미래 영광축구를 이끌 축구 꿈나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매년 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면서 "이번 행사에 많은 군민과 체육인들이 참석하여 어린꿈나무들에게 아낌없는 후원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영광초등학교 축구부는 지난 98년 창단하여 지금까지 30여명의 선수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중·고·대학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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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초등학교 축구부가 울산 MBC가 주최하는 “한국수력원자력․원자력문화재단배 2006 전국 원전지역 어린이 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영광초등학교를 포함한 고리와 신고리, 월성, 울진지역 등 5개 팀이 출전하는 가운데 오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울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특히 24일 시상식에는 산자부와 한수원, 문화재단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상(우승․ 준우승․ 3위)과 개인상(최우수․우수․득점․공격․수비․GK) 등이 주어진다. 또 시상식 이후에는 장학금과 기념선물전달,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의 산업체 견학도 이어진다. 또한 결승전 경기와 시상식은 MBC ESPN과 울산MBC TV를 통해 전국적으로 녹화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영광초등학교축구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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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태권도가 영광태권도의 도움을 받으며 전국체전 종합 3위의 성적을 나타내 전국체전 포상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남도는 전남도교육청과 전남도체육회 관계자, 임원,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제87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선수단기 반환과 성적보고를 시작으로 태권도종목을 포함한 7개 종목 경기단체별 시상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임원과 선수, 지도자 등에게 표창과 공로패가 수여됐다. 특히 전남태권도협회는 지난 해 종합우승에 이어 연속해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내는 등 지난 체전에서 전남이 8위에 오를 수 있도록 역할을 담당했다.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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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클럽이 2위 꼬리표를 떼어내며 마지막 대회에서는 활짝 웃었다. 영클럽은 지난 12일 백수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2006 영광축구사랑연합회 왕중왕대회’에서 정규리그 2연패 팀 에이스를 1-0으로 힙겹게 이기며 만년 2위의 한을 풀었다. 반면 칠사회는 유종의 미를 바라봤으나 끝내 물거품이 되면서 정상등극에 실패하며 예선 탈락했다. 그러나 신생 굴비사랑은 칠사회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신승하며 3위를 차지, 내년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특히 이날 대회 직후에 열린 시상식에서는 2006 정규리그 우승팀과 왕중왕전 우승팀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또 에이스 장명근이 2006 시즌 최우수선수로 뽑혔으며 심판상은 박광렬(굴비사랑)에게 돌아갔다. 또한 칠사회가 시즌 내내 화합분위기를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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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생활체육 농구가 전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지난 11일부터 2일 동안 영암 대불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전남연합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는 영광 원자력발전소 NEO 클럽을 포함한 전남 22개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20여개 농구 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라남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전남농구연합회가 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학부와, 청년부(27세 이상), 장년부(30세 이상) 등 3개부로 나눠 열렸으며 경기방식은 7분 4쿼터제, 토너먼트로 치러졌다. 이에 청년부에 참가한 영광NEO는 곡성군 대표와 결승전에서 공방전을 펼친 끝에 47-36으로 크게 이기며 전남대회 첫 우승컵을 품에 넣었다. 첫 우승컵을 차지한 진일형 회장은 “클럽 실력을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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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마라톤동호회가 최근 각종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면서 좋은 성적으로 영광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서산간월도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회 서사마라톤대회’에서 안태용 회원이 하프부문에서 전체 5위를 기록했으며 나운식 회원도 10km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하며 영광을 빛냈다. 또 같은 날 서울 잠실에서 열린 2006 중앙서울마라톤대회에 출전한 양재환 회원은 대회 참가자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잠실운동장에서 성남시까지 이르는 42.195km를 완주하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영광마라톤은 오는 19일 고창에서 열리는 제4회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에 전 회원이 출전 할 예정이다.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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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체육회가 10일 체육회 이사와 경기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시설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견학은 군 체육회발전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 전국체전을 개최한 경북 김천시 일대 종합체육시설을 견학하고 벤치마킹도 할 계획이다. 한편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은 향후 영광체육 발전에 있어 중요하게 작용 될 것이다”며 “군민 모두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회 발전에 있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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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40세 이상 축구인 들의 모임인 '영광토요축구회'가 지난 4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읍 백악관웨딩홀에서 2006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7년도 단장 등 회장단을 선출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95년 창단부터 사용해 왔던 영광토요축구회 명칭을 2007년부터는 영광토요축구단으로 변경한다는 내용의 안건 등도 포함됐다. 이날 선출에서는 박용구(55) 상임부회장이 단장에 선출됐으며 이와 함께 이용호(55) 회원이 50대 회장으로, 김영철(48) 총무가 40대 회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한편 2007년도 영광토요축구단을 이끌 임원 구성은 사무국장과 재무이사, 경기이사, 시설이사 등은 단장에게 일임했으며 50대와 40대의 부회장 2인과 총무, 감독, 코치 등은 각부 회장에게 일임했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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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6개 시.군 연합회가 주최하고, 광주봉선축구회가 주관하는 “제30회 호남 6개 시.군 우수클럽 초청축구대회”가 12일 광주 조선대학교 인조잔디 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칠산축구회를 포함한 목포한마음․나주물레방아.고창고수마당바우.익산샛별축구회 등 각 시군 회장과 회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지고, AB조로 3팀씩 나뉘어 풀-리그전으로 치러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축구를 통해 지역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1년에 춘계와 추계로 나뉘어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회이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50대 이상으로 구성된 연합회 장년부와 광주여자축구단의 경기가 번외경기로 열릴 예정이다.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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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초등학교 축구부가 울산 MBC가 주최하는 “한국수력원자력,원자력문화재단배 2006 전국 원전지역 어린이 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영광초등학교를 포함한 고리와 신고리, 월성, 울진지역 등 5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오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울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다. 특히 24일 시상식에는 산자부와 한수원, 문화재단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상(우승. 준우승. 3위)과 개인상(최우수.우수.득점.공격.수비.GK) 등이 주어진다. 또 시상식 이후에는 장학금과 기념선물전달,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의 산업체 견학도 이어진다. 한편 결승전 경기와 시상식은 MBC ESPN과 울산MBC TV를 통해 전국적으로 녹화방송 될 예정이다.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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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광주․전남 최강팀 친선 족구교류전’이 영광에서 개최됐다. 지난 5일 홍농 태풍족구단의 주관으로 한수원사택 소운동장에서 열린 대회는 대우․기아․목포유달․무안낙지야놀자․담양대나무 족구단 등 광주․전남 족구단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이날 대회는 승패를 떠나 광주․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족구동호인간 화합과 친선도모를 목적으로 열렸다.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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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영광축구사랑연합회 2006 풀-리그 대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에이스는 지난 5일 백수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 2승을 추가하며 영클럽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며 지난 회장배 대회에 이어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반면 영클럽은 마지막 경기에서 대 역전극을 펼치는 듯 했으나 아쉽게 에이스의 벽을 넘지 못하며 2위 꼬리표를 떼지 못했다. 또 원년 우승클럽 칠사회는 3위를 차지하며 체면치레를 하는데 만족을 했다. 특히 올해 첫 등록한 신생 88클럽과 굴비사랑은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며 하위권을 기록,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득점부문에서는 영클럽 김민성이 15골을 기록하며 에이스 장명근을 1골차로 제치고 득점왕에 올랐다. 한편 연합회는 12일 소속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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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실업고등학교 태권도부가 전남협회장기 종합우승에 이어 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도 패권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태권도 학교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영광실고(교장 최병래) 태권도는 지난 4일부터 2일 동안 강진 성화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성화대학장배 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상금 100만원과 함께 원년대회 우승기를 손에 거머쥐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체급 구분 없이 오더식 경기방법으로 5판 3선승제로 진행되어 매 경기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져 관중들로부터 큰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영광실고의 종합우승을 견인한 김성현(1년)이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김대로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한편 대회 종합우승의 성과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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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기원 볼링대회’가 지난 5일 영광볼링장에서 열렸다.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가 돈과 지연 혈연 학연 등 잘못된 선거관행을 극복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300여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속에 경기를 치른 결과, 영예의 우승은 여성클럽이, 2위는 위너스에게, 3위는 군남클럽이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영광군선관위는 볼링장 내에 터치스크린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21세기 선진 선거문화를 선도할 ‘터치스크린 투표’에 대해 홍보하며 모의투표 체험도 함께 병행했다.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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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한 "제2회 굴비골 영광테니스대회"가 지난 4일 영광군립테니스장과 원전테니스코트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영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테니스협회의 주관으로 군과 생활체육협의회의 후원 속에 광주와 전남․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니스 동호인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영광군테니스협회 장재곤(사진) 회장은 “굴비골 영광테니스대회가 클럽간 대항전으로 열리는 만큼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바란다”면서 “오늘 대회를 통해 클럽 회원간 상호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계시가 되길 바라며 우리지역의 테니스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호남지역 28개 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구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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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기 전남태권도협회장은 지난 1일부터 전북 무주에서 열리고 있는 ‘2006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에 참석하여 협회소속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전북과 무주군의 협조아래 진행되어 4일까지 계속해서 열리는 이번 태권도한마당대회는 세계 84개국 1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며 조성중인 태권도공원등을 둘러보고 태권도의 세계화에 더욱 관심을 갖게 할 계획이다.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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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통한 청소년의 건전하고, 밝은 여가생활 기회제공과 축구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는 '제9회 영광군 7대7 축구대회'가 지난 달 27일 백수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영광군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영광토요축구회가 주관, 군과 교육청, 영광신문의 후원 속에 열린 이날 대회는 초·중·고등부와 일반부 등 총 29개 팀이 참가, 링크전(팀당 2경기씩)과 토너먼트 경기로 펼쳐졌다. 영광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초등부에서는 5개팀(홍농, 영광중앙, 법성포, 영광초등, 백수지역초등연합)이 출전한 가운데 영광중앙초등이, 한수 위에 경기력을 보이며 영광초등을 2대1로 돌려세웠으며, 중등부에서는 6개팀(백수중, 성지송학중, 홍농중, 영광중, 해룡중A, 해룡중B)이 참가한 가운데 해룡중A팀이 박진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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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생활체육이 '제18회 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환하게 웃었다. 영광군은 이번 대회에서 족구가 강팀들을 잇달아 완파하면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또 생활체육 효자종목인 탁구와 배드민턴이 3위를 차지하였으며, 시범종목인 씨름도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볼링은 아쉽게 4위에 머물렀으나 영광생활체육의 활성화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반면 축구와 테니스, 배구, 정구, 게이트볼은 1회전 탈락의 수모를 맛봤으며 그 동안 꾸준한 성적을 낸 단축마라톤과 생활체조, 궁도는 이번 대회에서 입상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전남인의 힘찬기상 강진에서 세계로’라는 대회주제로 지난 달 25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은 ‘제10회 전라남도의날 기념식’과 함께 개최하면서 다양한 공연행사 등으로 시
교육/청소년
취재팀
2006.11.03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