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권 전라남도수상스키협회장은 18일부터 3일 동안 불갑수변공원 수상스키장에서 제23회 전국남녀종별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영광에서 전국체전 수상스키 전시종목으로 개최되어 왔으며 이번 대회는 3년 연속 개최되는 등 수상스키 대회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회 개회식은 19일 오전 10시. 대회문의 010-3114-7393.
사람들
영광신문
2010.06.17 15:41
-
구희우 영광축협조합장은 계약직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만 20세 이상으로 사무직원․ 하나로마트 배달사원․ 계산원․ 공산품 관리직․ 사료공장 생산직 등이다. 오는 22일까지 접수기간을 통해 선발예정인 이번 직원 채용은 조합 계약직 급여 규정에 따라 4대 보험 적용과 함께 퇴직금이 지급된다. 문의 총무과 주경수 과장․ 강형구 주임 353-8011-4.
사람들
영광신문
2010.06.17 15:40
-
나승만씨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영광옥당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한다. 나씨는 오늘(18일) 오후 6시부터 영광읍 백악관웨딩홀서 열리는 창립 제31주년 기념식 및 제31․ 32대 회장 이․ 취임식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한다. 한편 지난 1년 동안 클럽 발전에 불철주야로 노력한 전용옥 회장이 이임한다. 행사문의 011-9610-2989.
사람들
영광신문
2010.06.17 15:40
-
영광원전은 지난 9일 홍농읍(읍장 안기권)과 홍농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정맹순)․ 한빛부녀회(회장 유청하)등과 연계하여 홍농지역 독거노인 및 영광원전 결연어르신(이정숙, 칠곡3리) 등 3가구에서 집안 정리정돈 및 이불빨래 등 주거환경 청결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홍농읍· 민간․ 기업체 자원봉사자 40여명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서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삶의 희망을 갖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영광본부는 홀로 지내거나 거동이 불편하신 지역주민들의 보건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홍농읍과 연계하여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선정,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사람들
영광신문
2010.06.17 15:40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영광정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2일 영광실고 영송관체육관서 회원 및 스폰서 클럽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28주년 기념식 및 28대· 29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자리에는 정기호 영광군수, 이낙연 국회의원, 김준성 군의회의장, 국제라이온스 협회 355-B2지구 김재훈 차기총재, 355-B2지구 이임하는 정암균 회장, 취임하는 윤성명회장 등 가족과 각 지구별 임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암균회장으로부터 개회선언과 타종을 시작으로 이동권 제1부회장의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신입회원의 입회선서, 지구본부 시상, 지대위원장 시상, 공로패전달, 장학생전달, 클럽기 이양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는 김기태․윤성명(국
사람들
문소영 기자
2010.06.17 15:39
-
연일 지역봉사에 동참하고 있는 굴비골농협이 이번엔 ‘사랑의 집 고치기’에 참여했다. 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법성면 대덕리 장모(72․ 1급 시각장애자)씨의 집을 찾아 위로하는 등 사랑의 집 고치기기를 통해 지붕개량과 함께 물받이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공사비는 김남철 조합장 등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거둔 성금과 조합에서 일부 충당했다. 마을 이장 장성업씨는 “각박한 세상에도 굴비골농협 임직원들의 온정에 손길이 이어져 여름철 장마를 앞두고 여간 염려가 많았는데 지붕은 물론 물받이 까지 말끔히 만들어 주셔서 더욱 고맙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남철 조합장은 “처음에는 이 소식을 접하고 어떻게 해야 할 지 망설였
사람들
영광신문
2010.06.17 15:39
-
수필․ 평론․ 단편소설 등 30일까지 영광출신 김윤호(사진) 대표가 이끄는 한국문학의 견인차 백두산문학이 ‘제23회 신인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백두산문학 관계자는 “1994년 6월 11일 창립된 백두산문인협회가 발행하는 한국문학의 견인차 백두산 문학의 가족이 되시어 민족문학과 통일문학을 활성화시키고 한국문학을 앞에서 이끌어 나갈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인들의 문학작품을 널리 공모한다”며 “문인이 되고 싶어했던 어릴 적의 꿈, 등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작품은 시․ 시조․ 동시․ 수필․ 동화․ 평론․ 단편소설 등이며 제출기한은 이번 달 30일까지다. 백두산문학은 이번 공모를 통해 당선된 작가는 등단한 작가로 인정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백두
사람들
영광신문
2010.06.17 15:38
-
법성포초등 서울동문산악회(회장 나호경)는 지난 6일 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근교 북한산으로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나호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 지쳐버리기 쉬운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고 매사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 자신을 컨트롤하며 심신을 단련하자”고 말했다. 이어 신호주산악대장 산행시 유의사항 및 코스 설명을 듣고서 각 조별 산악 부단장(강성문. 장성기. 문법신)이 인솔해서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사․ 구기동을 통해 하산했다. 법성포초등 서울동문산악회 매월 첫째주 일요일 정기산행을 실시한다. 7월 산행은 둘째주 강원도 동강으로 레프팅을 떠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박순구 총무(010-5496-3804)에게 연락하면된다. /서울 김효진 기자
사람들
영광신문
2010.06.17 15:38
-
재경영광군향우산악회(회장 오세길)는 19일 1박2일 일정으로 경남 통영시 사량도 미륵산으로 정기산행을 떠난다. 이날 오전 9시께 서울을 출발, 통영시 소재 미륵산 산행을 마치고 사량도에 도착 할 계획이다. 오전 산행을 마치고 삼천포에서 식사 후 귀경한다. 회원 4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산악회 현재만 총무에게 연락하면 된다. /서울 김효진 기자
사람들
영광신문
2010.06.17 15:37
-
재경영광군향우회(회장 장원의)는 향우회사무실에서 제24차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행사 결산 보고회를 가졌다. 장원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집행위원장을 구심점으로 하나가 되어서 일사불란하게 혼신의 힘을 다해서 행사가 조직적이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수고 해 준 집행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헌필 사무총장의 사회로 경과보고 및 결산보고를 마치고 박경화 집행위원장(홍농읍향우회장)과 집행위원들은 각 분야별로 점검하고 토론하면서 “행사에 대한 홍보가 미흡했고 축구경기 위주를 탈피하면서 향우회원들의 한 가족 한마음이 되어 고향의 선후배들을 초청해서 축제의 한마당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재경영광군향우회는 다음 달 10일 강화도 무의도로 임원단합대회를 떠난다. /서울 김효진 기자
사람들
영광신문
2010.06.17 15:37
-
영광군청 현직 과장이 읍면장 시절 추진 사업과 관련, 2회에 걸쳐 600만원을 받아 경찰 수사를 받았다고 한다. 또다른 과장은 자신의 직위를 이용, 군이 시행하는 사업 등에서 나오는 소나무를 빼내 가족과 지인 명의의 나무밭을 조성,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같은 영광군 과장급들의 잇단 비리 의혹은 공직 내부는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폭넓게 알려지고 있다. 나무밭 조성 의혹을 사고 있는 과장은 적극 부인하고 있지만 공직 내부에서 까지 구체적 상황이 거론 되면 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방선거 직전 군청 공무원들의 집단 골프 이어 터진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공직 분위기가 뒤숭숭한 것은 짐작이되고도 남는다. 공직자의 도덕성을 의심 받고 나아가 신뢰도가 떨어질 것에 대한 우려 때문일 것이
사설
영광신문
2010.06.17 15:37
-
현재 컴퓨터 업계를 장악하고 있는 사람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츠이다. 그러나 최근 이 판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또 하나의 거목은 바로 탁월한 실력을 두루 갗춘 애플 컴퓨터의 스티브 잡스(Steve Jobs)다. 스티브 잡스는 최근에 아이패드(iPad)라는 태블릿형 컴퓨터를 내놓았다. 이것은 변화라는 시대적 화두를 대변하는 일련의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듯 우리 인생에서 변화는 매우 중요하다. 이것에 의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이자 소설가인 장 폴 사르트르(Jean Paul Sartre)가 이렇게 말했는데“인생은 B와 D 사이의 C이다(Life is Choice Between Birth And Death).”출생(Birth)과 죽음(Death) 사
특별기고
영광신문
2010.06.17 15:35
-
“업무파악에만 6개월 정도 필요한 장관의 평균수명은 1년 정도다. 그래도 ‘가문의 영광’ 때문인지 못해서 안달이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안정이다. 장관․ 청와대 비서관이 누가 되든 관심 없다. ‘고소영’ ‘강부자’가 이닌 인적쇄신이 이루어지길 바랄 뿐이다” 조선 헌종 때 문신 정원용은 72년간 벼슬을 했다. 과거에 급제, 영의정에 까지 올랐다. 가히 기네스 북에 오를 기록이다. 영의정을 6차례나 지낸 정태화도 37회의 청원 끝에야 겨우 사직할 수 있었다. 조선 시대 ‘대감’들의 평균 재임 기간이 1년 남짓이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오랜 기간 재상을 지낼 수 있었을까. 역사는 이들이 충성심· 능력· 청렴성을 갖췄으며 적을 사지 않는 ‘소통’의 정치를 했기 때문인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대감’들의 평균 재
금요칼럼
영광신문
2010.06.17 15:34
-
개최 이래 최대 4100여명 참가, 영광 이미지 ‘업그레이드’ “넉넉한 영광인심과 선선한 여름 가랑비가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었습니다” 2년 만에 영광마라톤이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서 출발했다. 지난 13일 아침 8시 종합운동장은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릴 듯 말듯하며 4천100명의 참가자와 대회 주관측 관계자의 가슴을 콩당콩당 뛰게 만들었다. 개그맨 배동성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마라톤대회는 정각 9시 축포와 함께 시작됐다. 종합운동장에 운집한 4천여 동호인들이 하프-10km단축-5km건강달리기 순으로 순식간에 빠져 나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굴비골영광마라톤대회는 시샘하듯 여름비가 아침 일찍부터 내리기 시작했다. 여름비는 그칠 듯 말듯하며 애간장을 태웠다. 여름비는
기획특집
영광신문
2010.06.17 15:32
-
영광생활체육발전과 테니스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테니스 무료교실’이 군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종락 테니스 무료교실은 실력보다는 생활체육 활동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현재 수업을 받고 있는 회원들은 10명가량으로 대다수가 주부로 구성되어있다. 수업은 6년째 레슨을 하고 있는 청소년국가대표 출신 김종락 코치 지도아래 매주 월, 화, 목, 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영광스포티움 테니스장에서 한다. 김종락 코치는 “테니스는 유산소 운동으로서 평균 3∼5세트, 셋트 당 40분을 뛰면 하루에 2∼3시간 운동하는 셈이다”며 “좁은 코트 안에서 활동량이 많아 짧은 시간에 최대의 운동효과를 누릴 수 있어 다이어트에
사람들
문소영 기자
2010.06.16 17:34
-
영광군청 글로리즈 야구단(단장 모성수)은 지난 5일 보성군 생태공원 야구장에서 보성군청 야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날 친선 야구경기는 영광군과 보성군 공무원노조가 야구 친선경기를 통해 지자체간의 활발한 동호회 활동을 펼쳐 나감으로써 상호 행정교류의 토대를 마련하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이날 영광군청 글로리즈 야구단은 보성군청 야구팀과의 첫 대결을 ‘9대 3‘ 승리로 장식했다. 이 두 야구단은 경기에 앞서 영광 모싯잎송편과 보성녹차 등 양 군에서 생산하고 있는 특산품을 상호 교환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경기를 갖기로 했다. 김관필 감독은 “승패보다는 지자체간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이번 친선경기를 계기로 앞으로 강진, 함평 등 타시군
사람들
영광신문
2010.06.16 17:30
-
인터리그 16위를 달리고 있는 영광군민축구단이 시즌 아홉 번째 완봉패를 당했다. 지난 달 29일 리그 최강 삼척을 상대로 첫 승점을 따낸 영광군민축구단(이하 영광FC)은 전주EM과의 3번째 인터리그 경기에서 0-2로 완봉패했다. 영광FC는 지난 5일 전주종합운동장서 열린 ‘Daum K3리그 2010’ 12라운드 경기에서 A그룹 4위를 달리고 있는 전주EM에게 0-2로 무릎을 꿇었다. 영광FC는 지난 3월 개막전 이후 조별경기 8경기와 인터리그 3경기 등 총 11경기에서 1무 10패(2득점 25실점)를 기록중이다. 한편 영광FC는 19일 오후 3시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서 전체 꼴찌를 달리고 있는 고양시과 네번째 인터리그를 치른다. 12일은 대한민국이 그리스와 월드컵 경기를 치르는 관계로 총
사람들
영광신문
2010.06.16 17:29
-
영광중 강상근 -90kg 대표 발탁 영광소년 육상과 유도가 오는 8월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남대표로 합류했다. 영광육상은 지난 3일과 4일 목포유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도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해룡중의 이숙재가 100m 허들에서 1위 레이스를 펼쳤으며 박건우도 5천미터 경보에서 2위를 기록했다. 김성열은 400m에서 3위를 기록했다. 영광여중의 박현희는 100m 허들에서 3위를 법성포초의 홍혜지는 800m에서 2위를, 염산초 김민상은 100m에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태권도를 필두로 검도 등과 함께 영광무도를 대표하는 유도에서도 전남대표가 발탁됐다. 영광출신 유도 전남대표 1호의 주인공은 영광중의 강상근(3년)이다. 강상근은 이번 선발전에서 우여곡절 끝
사람들
영광신문
2010.06.16 17:29
-
과거 프로야구가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을 때부터 동네 곳곳에서 호황을 누리던 야구 연습장. 야구 선수가 아니더라도, 야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야구 연습장에 들러 재미로 공을 쳐볼 수 있다. 경쾌한 타격음에 스트레스를 날릴 수도 있고, 밥값내기 시합도 벌어진다. 이 때 스친 공도 타격으로 인정해야 하는지 입씨름을 벌이기도 한다. 또한 유명한 야구 선수들 대부분이 어릴 적 야구연습장에서 수많은 훈련으로 자신만의 타격 감각을 익혔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오고 있다. 이제는 추억의 장소가 되어 버린 야구 연습장은 과거 동네 어디서나 볼 수 있었지만 점차 땅값이 오르면서 하나둘 사라지게 되었다. 그 이유는 한 판에 500원하는 적은 돈을 받으면서,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업체탐방
문소영 기자
2010.06.16 17:27
-
영광군 14일자 인사발령▶박래학 재무과장 → 친환경농정과장 전보▶박선옥 대마면장 → 주민생활지원과장 전보▶이정규 스포츠산업과장 → 재무과장 전보▶이희연 재난관리과장 → 상하수도사업소장 전보▶박정하 상하수도사업소장 → 묘량면장 전보 ▶임우생 친환경농정과장 → 대마면장 전보▶정균화 군남면장 → 건설과장 전보▶이현춘 묘량면장 → 재난관리과장 전보▶김희정 건설과장 → 군남면장 전보 ▶김제상 행정지원과 비서실장 → 스포츠산업과장 직무대리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10.06.14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