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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출신 박승주(59) 전 여성부 차관이 신임 광주발전연구원 원장 후보로 단수 추천됐다.광주발전연구원은 지난 19일 신임 원장에 박 전 차관과 전남대 최모 교수 등 2명이 응모했지만 다음날 최 교수가 공모 철회 의사를 밝혀, 25일 박 전 차관을 면접한 뒤 강운태 광주시장이 이사장인 이사회에 원장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이사회는 다음달 중순께 의결을 거쳐 박 전 차관에 대한 원장 임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영광 군남출신인 박 전 차관은 광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해 내무부 자치제도과장, 행정자치부 지방재정경제국장, 중앙인사위원회 소청심사위원 등을 거쳤다.박 전 차관은 고향사랑도 남달라 영광쌀 사랑 운동을 추진하는 참사랑운동본부를 2008년 창립을 주도해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1.04.2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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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호 대표의 '오마이뉴스 10만인 클럽 특강'이 27일 오후 7시 영광읍 영빈웨딩홀에서 100여명의 군민들이 참가해 열렸다.영광희망네트워크의 ‘제2회 영광희망아카데미’ 강연자로 영광을 방문하는 오연호 대표는 ‘소셜 네트워크 시대의 지역과 사람’을 주제로 강연해 찬사를 받았다.오 대표는 강연에서 “오마이뉴스의 ‘모든 시민은 기자다’는 특정인들만이 가지고 있는 취재권한을 국민들에게 부여하여 새로운 인터넷 시대를 개척했다”면서 “실핏줄언론으로서 민심을 가장 빨리 가장 적나라하게 국민들에게 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새로운 시대의 화두로 대두된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는 개개인들의 생각과 희망을 전달하면서 한국과 세계를 넘나들고 있다”며 “10만인 클럽은 ‘우리함께 공부합시다’를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04.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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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가 지난 22일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 심의 등 9일간의 제17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군의회(의장 이종윤)는 지난 22일 본의회에서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3,387억5,911만원을 확정했다. 일반회계는 2,801억9,660만원, 특별회계는 공기업특별회계 120억5,735만원과 기타특별회계 465억515만원 등 총 585억6,250만원이다.의회는 세출예산중 일반회계 1억600만원(6건)과 특별회계 9,800만원(2건) 등 모두 8건에서 2억400만원을 삭감했다. 일반회계 삭감은 군정기획조정(1,000만원), 군정홍보 및 홍보물제작비(1,000만원), 갯벌마라톤축제(3,000만원), 불갑상사화축제(3,000만원),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2,000만원) 등이며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04.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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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 ▶강두원 지역경제과 ▶유영직 대마면 담당요원 ▶김상돈 낙월면 담당요원. 6급 ▶하금식 낙월면 안마출장소장 ▶김영봉 행정지원과 ▶정재삼 환경녹지과 ▶김종산 영광읍 ▶이영호 환경녹지과 ▶임도기 해양수산과 ▶김양님 스포츠산업과 ▶정순옥 스포츠산업과 ▶이동기 종합민원과 ▶강성경 건설방재과. 8급 ▶최성원 건설방재과. 9급 ▶김유종 백수읍.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04.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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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6급 근속승진 및 전보 등 15명 규모의 28일자 소폭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를 앞두고는 지역언론인 등에게 괴문자가 나돌아 의문이 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6급 근속승진제도 시행에 따른 승진임용과 전남도 전출에 따른 후속 인사로 6급 근속승진은 ‘지방공무원 임용령’과 ‘지방공무원 인사분야 통합지침’등 관련법령과 지침을 준수하되 업무추진능력과 전문성, 군정기여도 등을 감안하여 승진임용 배수범위에서 대상자를 선정했다.직렬별 6급 정원의 15%를 근속 승진 상한 인원으로 하고 직렬별 승진 후보자 명부에 등재된 7급으로 12년 이상 재직 인원의 20% 범위에서 근속승진 임용한 것.신규 임용은 총 정원 및 총액인건비를 감안 신규임용을 최대한 억제하되 도 전출 등으로 결원직렬 중 충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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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11.04.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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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영광읍 천주교 성당에는 천주교신자와 원불교, 농민회,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모여 구소련의 체르노빌 핵참사 25주기를 추모하는 행사를 열었다.이곳에서는 핵발전의 부당성을 알리는 각종 피켓과 홍보전단이 비치되어 핵발전의 위험성과 부당성을 알렸다.25년 전 당한 사고로 인해 아직도 고통 받고 있는 피폭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최근 발생한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에 다른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그리고 동경 한복판에 핵발전소를 유치하겠다고 나선 동경지사가 노리는 목적을 영화화한 ‘동경핵발전소’ 영화도 상영됐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은 핵발전의 위험성과 원전관계자들의 허구성을 이제는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그러나 이 행사에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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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04.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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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문화원 정형택 부원장이 제 11대 영광문화원장으로 무투표 당선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영광문화원에 따르면 제 11대 문화원장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공고하고 지난 16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2명이 입후보했다가 이중 1명이 후보 등록을 철회하면서 단일 후보인 정형택 부원장이 신임 원장에 무투표 당선됐다.지역에서는 이번 후보 등록 철회를 두고 지역문화 발전이 다소 침체기에 있는 상황에서 자칫 선거 이후 갈등까지 노출 될 상황에서 아름다운 양보의 미덕을 보인 사례라는 평가다.다만, 이번 사례와 같이 원장이나 중요 임원선출을 정상적이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선출하고 운영 상황역시 회원은 물론 지역주민 누구에게라도 공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시스템을 이어가야한다는 의견도 있다.문화원은 정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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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04.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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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프랑스 등 유럽 4개국 순방 결과를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이번 유럽순방은 그동안 영광군이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풍력발전·설비산업과 전기자동차 산업에 대한 세계 시장 동향 파악과 경쟁력 있는 전략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영광군은 풍력산업과 전기자동차 산업에서 세계 초일류기업인 이트랙션, SSB 윈드 시스템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세계 제1위 풍력발전 설비기업인 베스타스 윈드 시스템의 앤더스 서-얀센 대표이사를 비롯해 국내 풍력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10개 기업 대표들로부터 영광군으로의 투자를 약속받은 것 등 주요성과를 밝혔다.또한, 전기자동차 클러스터 및 선진교통 시스템 견학을 통해 영광군이 최종 목표로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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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04.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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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도시경관과 공공디자인을 종합적,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통합 조정하게 될 ‘도시디자인위원회’가 출범한다.도시디자인위원회는 건축, 토목, 도시경관, 조경, 디자인, 조명, 색채, 광고물 등 각계 분야의 학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수준 높은 전문가 16명으로 구성하여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들은 앞으로 경관 및 도시디자인 관련분야 추진사항, 특히 영광군의 경관에 영향을 미치는 건축물 및 각종 공공시설물의 형태(디자인), 색채, 조명, 주변과의 조화성에 관한 사항의 심의·자문을 맡게 된다.삶의 질과 공간의 품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고 지역의 특성과 아름다움이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적 과제로 대두되면서 최근 ‘도시디자인’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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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04.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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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행정 인·허가 업무처리 과정에 다양한 문제가 노출되면서 정기호 군수가 군 공무원들의 업무처리를 강하게 질타하며 현장 확인 업무 강화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정 군수는 18일 오전 군 실과장 업무보고회에서 염산면 두우리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천일염 체험장’ 건립과 관련한 사항을 집중 질타했다. 두우리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은 총사업비 66억4,400만원(군비 17억1,100만원)을 투입해 금산커뮤니티센터, 천일염 자연학습장 및 체험장, 백바위 해수욕장 주변정비 등을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추진(공정 60%) 된다.하지만, 천일염 체험장과 진입로가 150m 가량 떨어져 있어 진입이 불편한데다 수십억원을 투입하는 공공시설 주변에 축사까지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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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11.04.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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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4호기의 전기 공급이 19일 일시 중단되면서 곧바로 비상발전기가 가동해 원전 운전에 큰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고리원전 1호기에 이은 고장으로 언론과 국민들의 이목을 모아지고 있다.한수원관계자는 원자로 3호기를 점검하던 작업자가 전력모선을 건드려 4호기의 전원이 차단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3호기에서 작업하던 직원 2명은 고압전력에 감전돼 손과 겨드랑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리원전은 지난 12일 전기계통 고장으로 가동이 중지된 고리원전 1호기의 정밀 점검을 위해 재가동을 무기 연기한 상태다.고리원전 1호기는 수명연장으로 안전성 논란을 빚고 있다. 1978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고리원전 1호기는 국내 최초 상업용 핵발전소로 설계수명인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04.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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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이 추진하는 ‘제1회 영광 찰보리 문화축제’ 일정이 확정됐다.제1회 영광 찰보리 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13일 전체 회의를 갖고 지난해까지 들불놀이 축제장으로 이용됐던 행사장을 새롭게 단장한 ‘지내들 옹기․ 돌탑공원’에서 오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열기로 결정했다.이번 축제는 2002년부터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날 개최됐던 ‘군남 정월대보름 들불놀이제’가 중단된 것을 아쉬워하고, 2009년 영광군이 보리산업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보리의 생산․ 저장․가공산업이 집적화된 군남면을 보리산업특구 거점지역으로 개발 육성하고 보리를 홍보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그동안 행사장에 2,700여개의 옹기 조형물과 8기의 대형 돌탑을 설치하는 등 축제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특히 대형돌탑과 옹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04.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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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2011년도 1회 추경 예산안을 수립해 14일 개회한 제177회 군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군은 지난 2월 1회 추경안을 수립했었지만 당초 군의회는 실과별 예산배분 외에는 특별한 사항이 없어 이번 4월 임시회에 처리키로 했다. 11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1회 추경예산액은 3,266억8,066만원으로 본예산 기정액 2,930억407만원보다 336억7,658만원(11.49%)이 늘었다.일반회계는 2,801억7,550만원으로 기정액 2,381억8,937만원보다 419억8,613만원(17.63%)이 늘었다. 주요 증액 요인은 정부 교부세 184억원과 국·도비 보조사업 95억원, 순세계잉여금(지난해 예산 불용금) 117억원 등으로 파악됐다.특별회계는 465억515만원으로 기정액 548억1,470
정치/자치
채종진 기자
2011.04.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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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가 14일부터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 심의 등 제177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군의회(의장 이종윤)는 이날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임시회 회기결정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2011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상정·의결하고 상임위 활동에 돌입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5일부터 실·과·소 등을 상대로 ▶2011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2011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 지방공기업특별회계 예산안 ▶2011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등 예산안검토 및 심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양순자)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영광군 노인보호 및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영광군 원자력발전 지역개발세 재정보전금사업 특별회계
정치/자치
채종진 기자
2011.04.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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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영광군수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덴마크․ 네덜란드․ 프랑스 등 유럽 4개국을 순방했다. 이번 순방에는 이종윤 영광군의회의장 등 4인이 동행했다.이버 순방을 통홰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7일 네덜란드 아펠도른 시에서 가진 이트랙션(e-Traction Europe B.V.), ㈜에코넥스(대표 소치재)와의 업무협약체결(MOU)이다.전기자동차용 직구동 인휠모터 세계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이트랙션’(대표이사 하이넨)社는 네델란드 교통부, 겔더랜드주 아펠도른 시의회가 친환경 교통시스템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위스퍼재단’(www.thewhisper.nl) 에 소속되어 있는 회사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코넥스社가 안정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과 화석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04.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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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은 경제적으로 유리하며 깨끗한 에너지임을 그들은 강조한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은 그 위험성에 불안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과거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사고를 겪은 후 불안 심리는 커졌으나 수년동안 별다른 사고가 발생치 않으면서, 이 정부 들어 원전르네상스를 주창하였다. 그러나 이번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는 세계적으로 원전을 반대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 뒤처리에 들어가는 비용이 천문학적 수준이라는 보도에 경제적이라는 단어도 무색케 하고 있다.그동안 원전은 ‘어느 정도 안전한가?’ ‘진짜로 안전한가?’ ‘자칫 폭발하지 않는가?’ ‘그리고 원전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미치는 인체적 피해는 없는가?’ 이런 의문과 궁금증과 불신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이런 문제점을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1.04.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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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서는 지난 6일 낙월면 안마도에서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했다. 이날 이동경찰서는 원동기 운전면허시험 등 학교와 가정집의 컴퓨터 점검 및 수리, 민원상담 등 경찰서비스를 제공했다.김 근 서장은 안마도 노인정을 방문하여 고급빵과 라면, 노인들의 교통사고방지를 위해 자체 제작한 야광조끼를 선물하는 등 취약계층인 도서 낙도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를 마련 친절한 경찰상 이미지를 고조 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04.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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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회장 최병래)는 지난 5일 우체국 앞에서 ‘통일공감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민주평통 창설 30주년을 계기로 통일안보의식 제고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및 통일준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한 “통일공감의 날”행사는 국내 232개 지역협의회에서 오전8시부터 11시까지 동시에 펼쳐 전국적으로 통일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자문위원들은 통일염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들고 가두캠페인을 펼쳤으며, 민주평통 창설 30주년과 통일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메시지가 담긴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며 지역 통일운동 중심체 역할 수행에 박차를 가했다.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04.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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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근 전남 소방안전본부장이 지난 4일 영광소방서를 방문한 가운데 지역안전을 위해 소방업무에 정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본부장은 이재명 영광소방서장으로부터 2011년 주요 추진업무, 당면 현안사항 및 역점시책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 본부장은 보고회 자리에서 최근 일본 후쿠오카 지역의 쓰나미에 이은 대지진 피해를 서례로 들면서 이상기온 및 지진· 해일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지역 소방안전대책의 절실함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 원자력발전소와 관련 지역민의 우려를 불식 시킬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소방종합 안전대책 수립을 지시하고 한수원(주) 영광원전을 방문했다.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04.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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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2010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도내 6개 시군에 수여하는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7일 도청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세정업무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0년 한 해 동안 각 시군의 지방세수 확충, 체납액 정리, 납세자 편의시책, 지방세정 시책업무 추진등 총 5개 분야에 대하여 종합 평가한 것으로 영광군은 전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시군에 선정되었다.특히 이번 영광군의 지방세정평가 수상은 2009년부터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한 것으로 그동안 경기악화 등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노력한 성과물로 앞서가는 신뢰세정 구현은 물론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이정규 재무과장은 “금번 수상은 관
정치/자치
영광신문
2011.04.08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