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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리에 위치한 149기지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레이다기지 길목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흰 계마리 토박이고 고향주민입니다.꽤오래전부터 149기지 출입구 근처가 타개인사유지였고 그위땅 도로는 저희 개인 사유였지만 군부대 유일한 이동통로로 레이다 기지가 지어지고 나서부터 국가에서 하는 일이니 군부대에게 흔쾌 길을 내주었고 협조하며 평화롭게 잘지내 왔습니다.하지만 8년전에 이사온 “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리 930번지” 소유주가 갑자기 개인사유지를 주장하며 입구에 철문은 달았습니다. 부대에 유일한 통로이자 저희집의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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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1.07.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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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워터파크나 수영장 등 실내 물놀이보다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 개방된 곳을 찾는 분들이 많다.물놀이를 하다 보면 해마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소중한 생명을 잃어 안타깝다.수영에 능숙하다고 하여 안일하게 생각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늘고 있어 안전 수칙 준수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물놀이로 인해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곳은 하천 및 계곡이다.급류가 수시로 발생하고 알지 못하는 지형 때문인 것이다.그렇다면 물놀이 시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자.날씨에 대한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자.2. 인명구조함 위치 및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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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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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도 5030이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면서, 도심부는 50km,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km로 하향 조정되었다.경찰청에 따르면 ‘안전속도 5030’이 시행되기 시작한 4월17일부터 5월16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는 216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234명)보다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전국의 전치 3주 이상 교통사고 중상자는 2778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579명)보다 45.3% 감소했다.특별시, 광역시의 경우는 1059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1858명)보다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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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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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라면 심야시간 혹은 차량의 통행이 많지 않은 교차로에 깜빡깜빡 점멸신호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점멸신호는 원활한 교통의 흐름을 위해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신호 체계다. 그러나 많은 운전자들이 점멸신호의 의미를 모른 채 단순히 심야시간이라 점멸등이 켜졌구나 하고 별 생각 없이 진입하고 교차로 점멸신호에서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어떻게 처리되는지 모르고 있다.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6조 제2항에 따라 황색점멸은 서행 적색점멸은 일시정지란 의미를 가지고 있어 황색점멸 신호를 받은 운전자에게 통행의 우선권이 인정된다.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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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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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에는 굳은 소뿔조차도 녹아서 꼬부라진다는 뜻으로 삼복 날씨가 몹시 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전국적으로 폭염은 8월에 집중해 있으며 최근 10년간 최고기온은 41℃를 기록하였고 전남에서는 최근 10년 기준으로 폭염주의보 최대 발생지역은 광양시가 기록하였다. 최근 10년 기준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14.9일이며, 전남지역 평균 폭염일수는 11일이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종류로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이 있다.특히, 열사병과 열탈진을 잘 구분해야 한다. 열사병이란 중추신경 기능장애(의식장애, 혼수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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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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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 노인 농기계 관련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전남소방본부와 전남경찰청 등 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2018~2020)간 농기계 사고는 923건 발생하여 39명이 숨졌다.실제로 올해 초 영광군에서 경운기를 몰고 내리막 농로를 내려가던 한 노인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농기계는 자동차와 달리 탑승자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안전장치가 없으며, 운전자 대부분이 노인임을 감안하면 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매우 높다.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 치사율은 15.34%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1.8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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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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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길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렌탈(대여)도 쉽게 할 수 있어서 단시간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조작이 간편하여 남녀노소 불문하고 운전하기에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동킥보드를 ‘잘’ 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운전을 잘해야만 잘 타는 것이 할 수 없고, 안전하게 전동킥보드를 이용하고 주차하는 사람만이 잘 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거리를 다니다 보면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인도를 주행하고, 연인끼리 친구끼리 한 대의 전동킥보드에 함께 올라타고 달리는 장면을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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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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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아나필락시스 쇼크에 대해 많은 분들의 관심이 많다.아나필락시스(anaphylasxis)란? 항원-항체 면역 반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급격한 전신 반응을 말하며, 각종 약물, 음식, 독 등의 알레르기 원인이 된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알레르기와 비슷하다고 느끼면 된다.예방접종 후 30분 대기하여 이상반응이 나타나는지 경과를 보는 것이 이 증상을 보는 것이다.아나필락시스 증상은, 피부, 호흡계, 심혈계, 소화기계, 신경계, 비뇨계 등 여러 기관에 영향을 준다.피부(두드러기, 가려움 등), 호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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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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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아파트 등) 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예방 및 피난 시설인 경량칸막이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경량칸막이란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하고자 옆 세대로 피난할 수 있도록 만든 석고보드 벽체이다.여성은 물로 아이들도 쉽게 파손하여 비상발생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생명로이다.1992년 주택법 개정으로 3층 이상의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가 의무화되었지만 2005년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과 경량칸막이를 선택할 수 있어 별도의 대피공간으로 구성된 곳도 있다.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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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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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건조한 봄철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유산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29일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군내에서 증가하는 산불화재 및 산림 화재로부터 목조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영광소방서, 영광군 문화관광과 등 유관기관과 목조문화재 화재 대응 매뉴얼에 따른 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내용으로는 △화재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 △지리적, 구조적 특성을 고려한 차량부서 및 화재진압 등이다. 이달승 영광소방서장은 “목조문화재의 경우 대부분 산림과 인접해 있고 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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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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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이 흔들리는 자연현상으로 대부분의 지진은 매우 짧은 시간에 많은 피해를 야기하므로 침착하게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해야 하는데 다음 대피요령을 숙지하여 만일에 있을 지진에 대비하자.집안에 있을 때, 지진이 발생하면 화재로 인한 또 다른 피해를 막기 위해 재빨리 전기와 가스를 끊고,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싼 채 식탁이나 책상 밑으로 몸을 피해야 한다.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다면 재빨리 내리고, 빌딩이나 큰 건물 안에서는 견고한 구조물 아래나 옆으로 가서 몸을 웅크리고 있어야 한다.건물 밖으로 나갈 때에는 계단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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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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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사회 정의와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다정의의 여신 “디케”는 눈을 가린채 저울을 들고 있다. 다양한 가치가법의 저울 위에서 균형을 잡을 때 사회의 정의가 실현 된다는 의미이다.노인 등 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 할수 있다 사회 정의와 더불어 상대적으로 교통사고, 강력범죄 등 취약한 노인,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치안서비스의 무게를 더해주어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필요하다는 것이다.통계청 조사결과 65세 이상 노인인구만 볼 때 2017년 13.8%에서 19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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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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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도 5030’이란 2021. 4. 17일 부터 전국 시행되며, 보행자사고의 92%가 ‘도시부’에서 발생하는 국내 교통환경에 주목하여 주거·상업·공업지역의 간선도로는 제한속도 시속 50km,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제한하는 것을 말한다.현재 시행을 앞두고 전남 도심부에 속도제한표지 5,390개, 노면표시 8,477개 등 시설물 설치완료를 하였고,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설치 완료시점부터 3개월간 계도후 단속 시행 예정이다. 하지만 이런 정책을 알고 있는 운전자들은 많지 않다. 어떤 운전자들은 ‘도심에서 30∼50km로 운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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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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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주변에 흔히 보는 빨간색 소화기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소화기는 초기에 불이 나면 제일 먼저 쉽게 화재를 진압해 주는 매우 중요한 친구이다.소화기는 일반적으로 분말소화기를 비롯해 할론 소화기, 자동식 소화기, 투척용 소화기 등 여러 종류가 있다.그 형태에 맞게 사용되는 소화기 중 가장 많이 비치되어 있는 분말소화기는 축압식, 가압식으로 나누어지는데 우리 주변에서는 축압식 소화기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우리가 평소 안전에 관심이 많다면, 소화기는 언제나 점검을 하여 눈에 잘 띄는 곳에 있을 것이며, 어쩌면 먼지에 쌓여 구석에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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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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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이용하기에는 짧은 거리에서부터 자전거로 이동하기에는 비교적 먼 거리까지 손쉽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그 유지비도 적게 들어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어주고 있는 것이 최근 유행하는 전동킥보드이다. 이에 따른 사고가 전남에서 작년 한 해동안 6건 부상, 도로 외 사망 1건 발생하는 등 매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20년 12월 10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에서는 최고속도 25km/h 미만, 총중량 30kg 미만인 전동킥보드를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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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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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아주 작은 먼지를 말하며 미세먼지 중 더 작은 입자를 초미세먼지라고 한다.공장 및 자동차 배출가스로 발생되며 중국에서 황사나 스모그 현상일 때 날라온다.이러한 미세먼지들은 우리 몸의 호흡기에 파고들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피부질환 등 질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노약자 및 호흡기 질환 환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또한,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해서 환기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환기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외부보다 높아질 수 있어 건강에 해로우며 밤 시간 보다는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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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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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장기화로 서민들의 삶이 힘들어지고 있는 지금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정부와 경찰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며, 증가하고 있는 사기범죄 예방과 근절 노력이 절실할 때라고 생각한다코로나 때문에 서민의 생활이 어렵고 삶이 각박해 지고 있는데 국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하는 사기범죄까지 기승을 부려 더 힘들어지고 있어 서민을 울리는 사기 피해 예방과 근절 대책 절실한 시기이다본격적인 자치경찰제가 시행과 국가 수사본부 출범에 맞물려 사기범죄 근절에 최선을 다한다면 이번 기회에 국민을 위한 국가경찰 수사본부로 자리매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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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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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들판이 푸른 옷을 입을 계절이 왔다.본격적인 농번기 철은 아니지만 한해 농사를 준비하면서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의 사용이 많아지고 있어 그에 따른 농기계 사고가 증가하고 부상 등 인명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농기계 안전사고는 최근 5년간 8천여 건으로 570여 명이 사망했고 영농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또한 60~70대 이상 어르신 농기계 사고가 70% 이상으로 순간 대처능력이 미흡한 고령층 운전자의 조작 미숙, 부주의 등으로 발생한다.많은 농기계는 일반 자동차가 아닌 단순 농기계로만 인식돼 미등(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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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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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6일부터 전국민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민간의료기관 접종비는 30%는 국비에서 부담하고 70%는 건강보험 재정에서 부담하는걸로 최종 결정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장(고미숙)은 ‘예방접종은 팬데믹(대유행) 상황에서 환자 수를 줄이는 편익이 있는만큼 건강보험 재정으로 접종비를 한시적으로 지원하려는 것’이라는 복지부의 입장을 설명했다.아울러, 지난해 건강보험재정 총 지출액은 73조7716억원이며 당초 예상보다 3조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코로나19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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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1.03.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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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는 논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이렇게 건조한 날씨엔 낙엽과 나무들이 바싹 말라 있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요사이 기온이 오르고 건조해 산불에 취약한 실정이며 지난해 산불의 70% 이상이 논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했다.산불의 대부분은 입산자 실수로 발생한다. 따라서 산에 갈 때 라이터 등 불을 일으키는 물건은 절대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때에는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이나 산과 가까운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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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1.03.08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