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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김치에 빠질 수 없는 것은 역시 젓갈.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설도항엔 젓갈을 구입하려는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채종진 기자
포토뉴스
채종진 기자
2009.11.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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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의장 신언창․ 사진)가 오는 25일부터 22일간 제163회 2차 정례회를 열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군의회에 따르면 첫날 개회식과 함께 회기결정을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26일부터 30일까지 ‘2009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10년 주요 업무계획’을 실과소별로 보고 받는다.다음달 1일부터는 예결산특별위원회가 ‘2010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각종기금 운용계획안’ 보고 청취 및 축조심의를 8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9일부터는 ‘2009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4일간 축조심의할 예정이다.군의회는 14일까지 상임위 및 예결위 활동을 마무리하고 군정질문서를 검토한 뒤 15일부터 실과소별 관계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군정질문을 벌인다.회기 마지막 날
정치/자치
채종진 기자
2009.11.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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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백수 해수탕 민간운영자를 모집했지만 3개월째 대상자가 없어 3차 모집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다음달 초 예정됐던 개장 계획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군은 이날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포함해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 등에 ‘영광 해수온천시설 민간위탁 운영관리업체 선정 재입찰공고’를 냈다.총 128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백수 해수탕을 3년간 사용료 9,000만원과 재산관리보증금으로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권 10억원을 받고 임대하는 조건이다.군은 오는 2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3일까지 운영 제안서 및 입찰참가 접수를 마치고 제안서 평가 점수 순위로 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하지만, 이 같은 운영자 모집공고는 지난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1.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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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농촌공사가 작물 훼손에 대한 대책도 없이 공사를 진행하려다 농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17일 염산 농민들에 따르면 농촌공사는 농수로 공사를 진행하면서 보리가 심어진 논을 장비 진입로로 사용할 계획인데도 작물피해 보상은 하지 않고 있다. 또한, 농민들의 종자값 보상 요구에는 규정에 없다며, 오히려 농민들이 필요한 시설이므로 그 정도는 감수해야한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하지만, 상부 기관관계자는 공사는 작물이 없는 시기에 하되 공사 설계시 진입로 등이 없다면 작물 재배를 감안해 적정한 보상비를 책정하거나 공사중 작물이 있을 경우 감정보상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특히, 공사 측은 종자값 등(20만원)이라도 보상해달라는 농민들에게 협조를 안 할 경우 공사를 하지 않고 다른 지역으로 가버리겠다는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1.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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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공공비축미 매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0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산물벼 1만4,336포대(40kg기준), 포대벼 21만8,834포대 등 총 23만3,170포대(톤백 4만포대)다. 이는 애초 17만4,101포대에서 5만9,069포가 늘어난 수량이다. 군은 지난달 15일부터 지역내 86개소에서 공공미축미 매입을 시작, 19일까지 산물벼 1만128포(70.6%), 포대벼 9만1,747포(51.3%), 톤백 3만8,980포(97.5%) 등 모두 13만727포대를 매입해 계획대비 60%를 달성했다. 등급 출현율도 특등 50.2%(7만716포), 1등 49%(6만8,970포), 2등 0.7%(934포), 3등 0.1%(235포) 등으로 나타났다.특히, 전국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1.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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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보리사료화 등 각종 보리산업 활성화 정책을 펴고 있는 가운데 영광 바우연구소가 단보리 사료 우수성을 입증하는 결과를 내놨다.18일 영광 바우연구소(소장 정덕한)에 따르면 단보리 농축사료 돼지 사양시험 결과 체중이 12.9% 더 늘고 소화율이 높아졌으며, 육색이나 육즙량이 늘어나는 등 육질특성도 일부 개선됐다. 또한,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은 높고 해로운 포화지방산은 낮은 것으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단보리 배합사료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단보리 농축사료 첨가시 1kg당 60원의 가격 상승요인을 체증증가분과 고급육질로 인한 이익으로 상쇄할 수 있는지는 추가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연구소 측은 이 같은 시험사양결과서와 해설서를 제작해 전국 2,000여곳의 양돈농가 및 사료 관련기관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1.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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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신종플루 백신접종이 진행중인 가운데 영유아 및 임산부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됐다.19일 영광군보건소에 따르면 11일부터 시작한 학생 신종플루 백신접종은 이날까지 2,546명으로 41개교 8,563명(2회 접종대상 포함) 대비 30%에 근접한 수준이다.보건소는 늦어도 다음주 초까지는 초등학생들의 접종을 마무리하고 중고등학생들의 접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또한, 영유아와 임산부등 백신접종을 위해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한 관내 10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18일부터는 만 3세이하 미취학아동의 예약을 시작했으며, 생후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은 23일부터 예약을 받아 다음달 7일 접종한다. 임산부는 25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다음달 21일경에나 접종을 시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1.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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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보건소는 홍농초등학교 저학년을 시작으로 지역 학생들의 백신접종을 11일부터 시작했다. 하지만, 양성환자 증가세에 백신 공급량은 수요량의 절반에도 못미처 접종에 차질을 빚고 있다. 12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11일 첫 접종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지역 학생들의 백신 접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7-9세인 초등 저학년 2회 접종이 확정돼 백신 수요량은 41개교 6,953명(접종 신청자)에서 저학년 2회 접종용 1,610명이 추가돼 총 8,563명으로 늘었다. 반면 백신은 1차(5일) 759명, 2차(12일) 1,139명분을 포함 24일 5차까지 예정 공급량은 수요량의 48.8%인 4,175명분만 확정 통보돼 애초 접종 계획을 긴급 수정했다. 보건소는 기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1.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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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골’ 영광이 굴비 생산의 기본적 기능인 조기 선별 기능 인력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0여명이 넘는 선별 작업자 대부분이 외지에서 유입되고 있어 영광굴비 천년 전통을 무색케 하고 있다. 11일 영광수협 등에 따르면 조기배가 들어오는 시기 수협위판장에는 하루 60여톤, 약 3천여 상자(20kg)의 조기가 거래된다. 조기는 크기를 고르게 선별하고 상자에 담는 일명 ‘입상’ 작업을 거쳐 경매 방식으로 거래되며 대부분 염장 후 영광굴비로 가공된다. 이 과정에 조기를 얼마나 고르게 잘 담았는지에 따라 경매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입상 작업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하다. 또한 구입하는 굴비가공업체도 상자별로 잘 선별된 조기를 구입해야 크기별 단가별로 원하는 상품을 만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1.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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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11일 홍농초등학교에서 시작됐다. 하지만, 백신 공급량이 부족해 일부 학교는 저학년만 접종하는 등 차질을 빚고 있어 보건당국 및 학부모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접종을 위해 길게 늘어선 줄. /채종진 기자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1.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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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서 생산한 청보리 조사료가 전국 최고품질로 평가받았다고 영광군이 9일 밝혔다. 영광군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공동 주관으로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최된 ‘2009 동계 사료작물 사일리지 품질 경연대회’에서 영광산 청보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청보리 등 조사료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선진 사일리지 제조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전국 60개 지역에서 92점의 사일리지가 출품됐다. 심사는 2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간이평가(건물함량과 pH), 화학적평가(유기산, 상대사료가치, 이물질함량) 및 객관적 평가(단위면적당 생산성) 등을 통해 최종 7점을 선발 했다. 최종 선발된 청보리 조사료 7점 중에서 영광군 불갑가오 영농법인이 최우수상인 농식품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1.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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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농민단체가 11일 영광읍 구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대규모 야적투쟁에 돌입했다. 이들 단체는 ‘쌀 가격 21만원(80kg) 쟁취’와 ‘40만톤 대북지원 법제화’ 등을 목표로 11일 대마면을 시작으로 영광(12일), 백수(13일), 염산·법성(14일), 홍농(15일)등 순으로 공공비축미 2만 가마(40kg)를 적재하고 대정부 투쟁을 벌인다. /채종진 기자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1.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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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2012년 영광읍 도시가스 조기공급 확정에 따라 대마산단에도 도시가스를 공급키 위해 관련기관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10일 영광군에 따르면 대마산단 도시가스 공급은 생산비를 줄일 수 있어 기업유치 뿐 아니라 산단 조성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이에 군은 지난 4월 장성-영광(영광읍 북문제)간 도시가스 주배관 현장을 답사하러온 가스공사 관계자들에게 대마산단 입구에 가스공급 지점 추가개설을 요구했다. 이는 장성 안평역․ 삼계면에서 지방도 734호선을 따라 대마면을 지나 영광읍 북문재에 이르는 기존 공급경로 중간에 대마산단 공급지점을 추가하자는 내용이다. 만약 가스공사 측이 북문재에만 가스공급관리소를 설치할 경우 북문재에서 대마산단까지 10여km의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1.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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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전이 7일 4호기 발전을 재개하면서 9일 예정됐던 민간 조사단의 현장조사가 헛방으로 끝났다. 이로 인해 지역은 감시기구 무용론에 원전 규탄대회등 갈등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영광원전은 지난 5일 군의원 및 민간환경감시기구 위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영광원전안전조사단’과의 1차 회의에서 지난달 발생한 4호기 핵연료봉 파손 및 열전달완충판 이탈 문제 공동조사에 합의했다. 이날 심규열 영광원자력본부장은 이번 문제에 대해 공개사과하며 9일 현장조사 등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해 사고이후 상호간 경색 국면은 안정화 되는 듯 했다. 하지만, 원전이 현장조사를 이틀 앞둔 7일 오후 7시 33분 조사단 측에 사전 통보 없이 4호기 발전을 재개하면서 감시기구나 조사단 무용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1.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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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가공 산업 활성화 방안 심포지움이 1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2012년 정부 보리수매 폐지에 대비 가공용 보리산업 활성화 방안 및 기술전략을 마련하고 영광군 보리 특구 지정을 목적으로 이낙연(사진)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농촌진흥청(식량과학원)과 영광군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이낙연 의원, 농촌진흥청장, 정기호 군수를 비롯해 지역 농업인, 산업체, 학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경 간단한 기념식 후 ‘가공용 보리 원료곡의 안정적 확보방안’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노재선 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오후 1시 1부 행사에는 고려대 서용원 교수의 진행으로 ‘보릿가루의 산업적 전망 및 활성화 전략’ ‘국산보리를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1.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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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2009 광주국제식품산업전 & 소금박람회 포스터. 영광 천일염의 우수함을 전국 및 세계 각국에 알릴 기회가 생겼다. 영광군은 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열리는 ‘2009 광주국제식품산업전 & 2009 소금박람회’에 지역 4개 업체 등이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총 36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인 소금박람회는 15개국 240개 업체가 참가하는 광주국제식품산업전과 공동개최 형태로 12일부터 4일간 열린다. 영광군을 비롯해 전남도와 신안군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천일염명품화사업영농조합인을 비롯해 영백갯벌 오가닉소금(주), 황토천일염영농조합법인, (주)해여름 등 지역 4개 법인 등이 참가해 천일염 및 가공품, 기능성제품, 발효식품, 장류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1.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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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농산물 수입개방 등 농수산물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대책으로 시군유통회사 설립지원 사업을 추진중이다. 영광군도 자본금 45억원 규모의 영광군유통회사를 설립 본격적인 운영절차에 돌입했다. 본지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주관 공동기획취재를 통해 국내외 유통환경 변화 및 사례를 분석, 지역 농수산물유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 못하면 ‘추락’공영도매시장 유입물량 줄어 농촌 위기 국내 농산물의 통상적인 유통은 생산자가 가락 시장 같은 공영도매시장에 판매를 위탁하면 도매시장법인은 경매 입찰 방식으로 중도매인에게 상품을 판매한다. 중도매인은 다시 소매상등에게 물품을 판매하고 소비자는 소매점에서 물품을 구입하는 구조다. 생산자-공판장-
기획특집
채종진 기자
2009.11.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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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백수 대신항 일대의 정주환경 개선 및 관광․산업기능을 기본방향으로 하는 ‘백수 장암선착장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2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오후 2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해양수산과장 주재로 유병남 의원, 김영복 수협장, 구수어촌계장, 구수․대신리 이장 및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보고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사업비 128억5,400만원을 투입 기존 대신항 일대 바다 등 2만8,360㎡를 매립해 물양장(165m)과 박지(4,100㎡) 등 어항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산물유통시설(3,000㎡)과 녹지(4,790㎡), 일몰광장(1,080㎡), 어민복지시설(500㎡), 야외체험장(750㎡), 포토존(850㎡), 주차장(2,130㎡), 화장실(2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1.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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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발생한 영광원전 핵연료 파손 및 열전달완충판 이탈 사고를 조사하기위한 공동조사단이 9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영광원전 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위원장 정기호 군수)는 5일 오후 3시 감시센터 회의실에서 ‘영광원전안전조사단’ 1차 회의를 열고 10여명 규모의 공동조사단을 구성했다. 공동조사단은 이종윤 민간감시기구 운영위원장과 김승평 조선대 원자력학과 교수 등을 단장으로 감시기구 위원, 군공무원, 군의원 및 전문가(미선정) 등 총 20명 이하로 구성했다.이들은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9일부터 현장을 방문해 지난달 15일 발견된 핵연료봉 파손 문제와 19일 발생한 4호기 열전달완충판 이탈 문제의 원인 등을 조사 후 검증 평가를 거쳐 이행여부 등 후속조치까지 취하게 된다.세부조사는 핵연료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1.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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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민단체가 ‘쌀값보장’을 위한 벼 야적투쟁 대상을 지역농협으로 정조준 했다.4일 영광군농민회(회장 주경채)와 한농연영광군연합회(회장 김두희), 쌀전업농영광군연합회(회장 조준형) 등 3개 농민단체는 영광군청 앞 농성천막을 영광농협으로 이동, 2차 벼 야적투쟁에 돌입했다.이날 농민단체 측은 차량 10여대를 동원 벼 1,000여가마를 추가로 적재해 총 2,500여마가를 농협 앞에 야적했다. 이들은 또, 성명서를 통해 “지난달 30일 정기호 군수와의 면담에서 경영안정자금 30억원과 벼 상토지원비 15억원 등 총액 기준 군비 45억원을 약속받았다”며 환영의 뜻과 함께 군청 앞 농성천막 철수 이유를 밝혔다. 천막농성에 돌입한지
사회/종합
채종진 기자
2009.11.06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