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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영광에서 열릴 예정인 전남체전이 취소됐다. 영광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3단계 상황에서 대회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지난 10일 전남체육회와 간담회를 열고 대회 개최 대책을 논의한 결과 취소를 결정했다는 것. 이에 따라 전남도체육회는 13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대회 취소를 의결하고 공식발표한다. 군은 지난 2017년 제60회 전남체전 개최를 신청하여 유치에 성공했다. 그리고 경기장 시설과 보수에 주력하고 부대시설 보완하여 지난해 4월 개최를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1년 순연되었다.올해는 코로나19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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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1.08.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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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등 원전소재 광역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와 기초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가 공동으로 정부 에너지정책 전환에 따른 건의서를 산업부와 국토부에 전달했다.부산, 울산, 전남, 경북 등 광역자치단체와 영광군과 기장, 울주, 울진, 경주시 등 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는 원전 주요 현안의 공동대처와 협력을 위한 원전 소재 지자체간 협의체이다.건의서는 원전 소재 지자체의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으로 일자리와 지방세 수입 감소 등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국가 차원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지역에너지 산업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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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1.08.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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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쓰레기 대란에 봉착했으나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허둥대는 입장이다. 현재 영광군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하루 38톤에 이른다. 영광지역 쓰레기를 처리하는 홍농읍 환경관리센터에 지난달부터 생활폐기물 반입이 저지 되면서 법성 삼당리 임시야적장에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홍농 환경관리센터는 지난 2007년 10월부터 영광지역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으나 하루 최대 처리 능력이 20톤이다. 그러나 15년이 지난 지금은 일일 평균 15톤 처리도 버거운 실정이다.문제의 핵심은 하루 20여톤에 이르는 쓰레기를 땅속에 직매립하면서 파생되는 침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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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1.08.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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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신종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지원 및 손실보상 예산을 정부안보다 3조5,300억원 증액하기로 여야가 합의했다. 희망회복자금은 매출액 6억원 구간을 신설하고 최고 지원 단가도 3,000만원으로 상향하는 한편, 경영위기업종 기준도 세분화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를 고려해 손실보상 예산은 두 배로 증액했다는 것. 여야는 희망회복자금 명목으로 편성된 자영업·소상공인 피해지원 예산을 대폭 늘려, 지원 단가도 높였다. 여야는 집합금지 업종(장기) 기준으로 매출이 8,000만원 미만 500만원, 8,000만~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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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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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사람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기치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출마선언에서 신복지·중산층경제·헌법개정·연성강국 신외교·문화강국 등 5가지 구체적인 정책 비전을 대한민국 청사진으로 제시하고 "그 일을 제가 하겠다"고 밝혔다.‘신복지’는 누구나 인간으로서 최저한의 삶을 보장받아야 하므로 주거, 노동, 교육, 의료, 돌봄, 문화, 환경에서 국가가 보장할 책임을 지겠으며, 2030년까지는 모든 국민이 중산층 수준으로 살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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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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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전남체전이 본격적으로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대회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는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영광군 일원에서 열리는 전남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최근 대회 개최 80일 카운터기를 설치하고 대내외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제60회 전남체전은 지난해 4월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1년 연기되고 올해도 또다시 9월로 연기된 상태에서 대회 개최 여부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취합한 결과 대회 일정이 확정된 상태이다. 다행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거리두기 제한도 조정돼 전남체전 개최도 희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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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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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가 지난해 5월부터 4월까지 1년간 영광군이 추진한 대형 및 보조·발주 사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37건의 지적사항을 시정 요구했다. 또한, 부서간 소통부족과 예산 중복투자 문제 등도 개선을 요구했다. 지난 7일부터 9일 동안 자치행정위원회는 기획예산실과 인구일자리정책실, 종합민원실, 총무과, 이모빌리티산업과, 사회복지과, 노인가정과, 재무과, 스포츠산업과, 보건소와 11개 읍면사무소를 감사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문화관광과와 안전관리과, 투자경제과, 농정과, 유통축산과, 산림공원과, 해양수산과, 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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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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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이 이상하다. 군청 직원들의 기강해이 인지 무사안일 인지 군민들의 의견들은 분분하다. 최근 영광군청 직원이 성범죄에 연루돼 직위해제 됐으며,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직원이 3명에 이른다. 직위 해제된 직원의 범죄 혐의는 성범죄와 연관된 강력 사건 가해자로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알려졌다.음주운전 관련해서 일부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는 시기 식사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으로 단속되었으며, 뺑소니 사고까지 저질렀다니 어이가 없다.최근 영광군청 직원 중 공직자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으로 근무 분위기를 해치는 것은 물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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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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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대마산단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동강대 첨단미래산학융합관 구축 사업 일환으로 대학 수업이 진행된다. 동강대는 2022학년부터 ‘미래 지능형 모빌리티과’와 ‘미래 친환경 에너지과’ 등 2개 계약학과에서 각 35명씩 70명을 모집해 대마산단 e-모빌리티연구센터에서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다. 1학년 학생들은 일반대학 교육과정과 동일하게 운영하고 등록금은 전액 정부에서 지원한다. 이들은 사전에 채용 협약을 맺은 115개 기업에 취업해 2학년부터 일과 학습을 같이 한다. 2학년부터 학습과 실습을 현장 형태로 운영하며, 등록금은 산업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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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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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지난해 2020년도 총 재정의 4분의 1인 1,999억원을 올해로 이월시켜 예산의 효율성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일반회계가 1,078억, 특별회계 274억, 기금 646억원으로 일반적으로 잉여금, 즉 예산의 이월이라고 말한다. 예산이월이란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에 대한 예외로서 당해 연도에 사용하지 않은 세출예산을 다음연도에 넘겨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예산이월은 명시이월과 사고이월, 계속비이월로 구분한다. 명시이월은 세출예산 중 경비의 성질상 당해 연도 내에 그 지출을 끝내지 못할 것이 예측될 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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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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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들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인 이낙연 전 총리 지지를 선언했다. 이장석 민주당 전남도의회 대표의원이 발표한 성명서에서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덕망을 갖춘 최적임자는 이낙연 전 총리다”면서 “국민의 삶을 바꾸는 진정한 지방분권 시대를 이끌어갈 최적격자인 이낙연 전 총리를 민주당 당내 대선후보로 적극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남도의원들의 이낙연 지지선언은 위기의 광주전남 정치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가장 먼저 움직여야 할 국회의원들의 눈치 보기가 극심한 상황에서 도의원들의 지지선언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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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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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41주년이다. 광주민중항쟁은 1980년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광주시민과 전라남도민이 중심이 되어, 조속한 민주 정부 수립, 전두환 보안사령관을 비롯한 신군부 세력의 퇴진 및 계엄령 철폐 등을 요구하며 전개한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이다. 광주 시민들은 신군부 세력이 집권 시나리오인 5·17 비상계엄 전국 확대 조치에 항거했으며, 신군부는 공수부대를 투입해 폭력적 진압하여 수많은 시민들이 희생되었다. 당시 국내언론 통제로 독일 제1공영방송 ARD의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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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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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지난해 국내 최대급 풍력발전 및 태양광발전 단지를 활용하는 프로젝트인 ‘영광 에너지 융복합 플랫폼 구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지난 11일에는 최종 4차 용역보고회까지 열었다. 4차 용역 안에 따르면 1차 백수 하사리 일대에 에코-에듀테인먼트 체험과 홍보센터를 비롯해 기숙사를 갖춘 에너지 직무교육 센터와 에너지 연구 및 비즈니스센터 등 사업비 306억 규모를 제시했다. 이어 2차 사업으로 염산면 두우리 일대에는 43억을 투입해 관망탑, 가족캠핑장, 휴게시설 등과 야간경관 및 e-모빌리티 산책로 조성 등이다. 또한, 장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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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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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의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후반기 원구성 문제 때문에 상당한 진통을 겪으면서 정치력 부재와 공생의 부족함을 보여주었다.8명의 의원 정수 중 민주당 5명이 무소속 3명을 무시하고 다수당 논리에 의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3석까지 독식 하려는 행태에 무소속이 반발하자 운영위원장을 장영진 의원에게 양보하면서 겨우 하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었다. 이후 군의회는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들간 갈등이 연속되면서 불안한 동거가 이어져 왔다. 이 같은 갈등이 지난 4일 무소속의원 3명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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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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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향후 10년간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광역 철도망을 구축하고 주요 노선을 고속화해 전국을 2시간대로 이동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계획 초안을 지난 22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열어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6월중에 확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수도권 집중 해소를 위해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광역 철도를 확충하고, 고속철도 이용이 불편했던 서해안 지역에는 새 고속철도를 건설해 경부고속선과 연결하기로 했다고 설명한다. 4차 철도망 계획에는 115조원이 투입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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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1.05.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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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연일 700명대를 기록하면서 4차 유행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다.21일 코로나19 확진자는 735명이 발생하여 총 11만6,661명으로 늘었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808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10만6,459명이다.지난 15일에는 우리 지역 이개호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 최초로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담양군은 물론 같은 지역구인 함평, 장성과 영광까지 비상상황이 발생했다.영광군의 경우 김준성 군수와 최은영 군의장을 비롯한 5명의 군의원까지 자가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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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1.04.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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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벼의 씨앗에서 껍질을 벗겨 낸 식량이다. 도정한 정도에 따라 모습이 달라지는데, 왕겨만 살짝 벗겨내면 현미가 되고, 곱게 찧으면 흰쌀이 된다. 흰쌀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주식으로서 밥이나 떡을 해서 먹으며, 식혜 같은 음료나 소주, 청주, 막걸리 등 술의 원료가 되기도 한다. 쌀은 양쯔강 유역에서 가장 먼저 재배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 곳에서 야생에서 자라던 쌀이 인공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한 것이다.고고학자들은 1만5,000년 전부터 쌀 재배가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쌀은 동양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주식으로 자리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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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1.04.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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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열리는 대통령선거의 전초전 격인 4·7 재보궐 선거에서 여당인 민주당이 참패했다. 국민의힘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의 자리를 모두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까지 거의 모두 승리했다.서울시장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57.5%)가 민주당 박영선 후보(39.18%)를 누르고 당선됐으며, 부산시장에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62.67%)가 민주당 김영춘 후보(34.42%)를 이기고 당선됐다.이번 보궐선거는 이미 국민의힘의 낙승이 예상됐다. 정부여당의 오만과 독선 패착이 너무나 크다는 비판과 현실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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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1.04.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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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MW 급인 한빛원전 1호기는 2025년, 2호기는 2026년에 수명이 만료 된다. 1980년 3월 5일에 동시 착공하여 1호기는 85년 12월 23일에 2호기는 86년 9월 12일에 최초 임계 승인되어 8~9개월 후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1호기는 2025년 12월 22일에 2호기는 2026년 9월 11일에 설계수명 40년을 채우고 폐로 될 것으로 보이다. 한때 수명연장이 대두되었으나 문재인 정부의 확고한 탈원전 정책으로 폐로수순에 접어들었다.우리나라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는 지난 2007년 6월 18일 설계수명 30년이
사설/칼럼
영광신문
2021.04.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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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저출산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해 말 2021~2025년 인구 정책의 근간이 될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핵심 정책을 살펴보면 직접 지원금으로 2022년 출생아부터 월 30만원의 '영아수당'을 지급하고 2025년까지 50만원으로 늘려가며, 출산장려금도 중앙정부가 200만원 지급한다.국공립어린이집 등 공보육 이용률을 현행 28.2%에서 2025년까지 50% 달성해 온종일 돌봄을 실현할 계획이다. 부모 모두 3개월 육아휴직제를 실시하고 월 200만~300만원을 지원한다. 다자녀가구 지
사설/칼럼
영광신문
2021.03.29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