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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오재식)는 지난 10일 영광 법성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를 후원하여 200여 명의 법성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통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전통 문화를 계승하는 바른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영광군 교육청과 청소년 자원봉사센터 영광군지부와 함께 마련한 것으로써, 영광 해룡중학교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물레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투호 던지기 등에 직접 참여하여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 하였으며, 댄스 경연대회, 풍선사탕 만들기 등의 흥겨운 놀이 시간도 가졌다. 특히 원자력에 대한 OX
사회/종합
취재팀
2005.11.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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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11일 2층 회의실에서 '고려수지침협회 전남지부' 15명의 의료동호인들을 초청해 "농업인을 위한 무료 수지침 진료 행사"를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 진료에는 300여명의 조합원들에게 수지침뿐만 아니라 쑥뜸, 부황을 시술했으며 식사까지 대접해 참석 조합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사회/종합
취재팀
2005.11.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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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정부와 열린 우리당은 7일 국회에서 이희범 산자부 장관과 홍재형 당 에너지정책기획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원자력발전소의 경우 현행 kw/h당 0.15원씩 지원해왔던 것을 상향 조정하되, 정부안인 0.4원보다 많은 0.5원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이같은 방안이 확정될 경우, 영광은 현행 46억원에서 209억원, 고리는 83억원에서 205억원, 울진은 47억원에서 236억원 가량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원자력발전소가 소재한 영광군, 경주시, 울진군, 기장군, 울주군의 지자체 시장, 군수가 참여하는 행정협의회에서는 정부안에 반대하고 있다. 협의회는 최소 kw/h당 2원씩을
사회/종합
취재팀
2005.11.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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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한국해양연구원이 발표한 ‘영광원전 온배수 피해 조사 및 보상을 위한 광역해양 조사 용역 결과 보고서’의 수용여부를 두고 어민들이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 영광원전온배수피해범군민대책위원회 및 염산어업인생계대책협의회 어민 700여명은 10일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국해양연구원 정문에서 해양연구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 어민들은 한국해양연구원측이 발표한 용역보고서가 한수원에 유리하도록 만들어진 엉터리 보고서라며 보고서 용역을 맡은 한국해양연구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염산면 및 낙월면 어업인생계대책 협의회 소속 어민 대표들은 지난 4일 대전 원자력 환경 기술원에서 한수원 및 한국해양연구원측 관계자들과 용역결과 최종 보고서 수용여부를 놓고 협의에
사회/종합
취재팀
2005.11.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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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체 예산은 매년 증가하는 반면 농업예산은 감소한 것으로 밝혀져, 쌀 개방에 따른 지역 농업 살리기 대책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주)지역농업네트워크가 지난 2004년 6월부터 영광군 농정예산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영광군 전체 예산은 2003년 1936억원에서 2004년 1996억원으로 소폭 증가, 이에 따라 농수산 개발비를 포함하고 있는 경제개발비는 03년 510억원에서 04년 634억원으로 24.3%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농업예산은 03년 337억원에서 04년 276억원으로 약 60억 정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같은 감소는 전체 농정관리 예산 중 기반 조성에 투입되는 예산 비율이 높아진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기반조성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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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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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무안 해제간을 잇는 `영광대교' 건설사업이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내며 가시화 되고 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전국서남해안 일주도로인 국도 77호선(부산~인천간)중 도로 미개설 구간인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무안군 해제면을 연결하는 `영광대교' 기본설계를 지난달 28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청은 이달중 실시 설계를 추진하고 2007년 착공에 들어가 2012년 완공할 계획이다. 총 공사 구간은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 ~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간 10.37km로 이 가운데 해상 교량인 영광대교는 총길이 1830m, 폭 13.5m로 가설된다. 영광대교와 접속, 양방향 2차로로 개설되는 이 구간 도로는 폭 11,5m, 길이 8540m로 총 공사비만 1491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공사이다.
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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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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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연인영광군연합회(이하 농경연) 정진기 회장, 김상훈 부회장, 김강헌 전회장등 3명의 단식농성이 11일만에 끝났다. 농경연은 지난 7일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단식농성 종결식을 갖고 단식투쟁 과정에서 농민정책사항 요구를 위한 김봉열 군수 면담을 비롯해 지금까지의 한농연의 투쟁에 대한 성과 보고와 쌀협상 국회비준 통과 즉각 중단 등의 9가지 영광군농업인 단체 요구사항을 선포했다. 이들은 쌀 관세화 유예협상에 대한 정부의 비준 동의안 처리 반대와 쌀값폭락 대책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8일부터 영광군청 앞 천막에서 단식농성을 시작했었다. 종결식 후 한농연은 11개 농민단체들과 전남 도청앞 벼 야적투쟁 출정식을 갖고 출발했다. 한편 지난 28일 영광군청앞 벼 적재투쟁에 동원된 나락은
사회/종합
취재팀
2005.11.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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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는 지난 9일 오전 10시 영광관내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관계인 7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 4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행사에서는 소방행정 발전 유공자 32명이 행자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식 후 행사로 소방차 8대와 700여명이 소방서에서 터미널까지 불조심 가두캠페인 행사를 실시, 월동기 화재예방 홍보에 대한 관심을 일깨웠다. 특히 가두행진에 해룡고등학교 고적대와 홍농 아이원 어린이 50여명이 소방관 복장을 하고 행사에 참여하여 주위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캠페인 종착지인 영광터미널에선 주위 상인 및 행인들에게 가정 화재예방 전단지 9,000매를 배부하면서 영광군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북돋아 주었다.
사회/종합
취재팀
2005.11.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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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자력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원전연료 교체와 설비 안전점검 및 예방정비를 위해 지난 8일 10시부터 발전을 정지하고 39일간의 일정으로 제 1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영광원자력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수행 후 2005년 12월 17일에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회/종합
취재팀
2005.11.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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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건소(소장 최화주)와 군남면 용암리(이장 한승열)가 “농촌사랑 1社1村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농촌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사랑과 봉사로 의료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펼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루고자 실시된 10일의 자매결연식에는 마을주민과 보건소 관계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단한 기념식과 함께 주민 166여명을 대상으로 한방과 불소겔 치료, 일반치과, 당뇨, 고혈압, 독감백신 접종 등의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농촌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지원과 협력을 통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고, 특히 쌀 관세화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촌현실을 이해하고 열악한 농촌지역 의료지
사회/종합
취재팀
2005.11.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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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명의료재단 영광기독병원과 기독신하병원이 ‘거명 나눔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뛰어 들었다. 거명의료재단(이사장 김경옥)은 지난달 25일 전 임직원이 신하병원 드라마센터에서 모인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으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그동안 직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봉사대를 통해 의료봉사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펼쳐오던 봉사를 더욱 체계화 하게 됐다. 이번 ‘거명 나눔 봉사단’ 결성은 지역 사회의 노인 인구 증가와 사회적 욕구의 다변화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게 된 지역사회의 욕구에 좀 더 부응하고 지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발걸음이다. 봉사활동을 할 ‘거명 나눔 봉사단’은 직장새마을 봉사대, 적십자 난원 봉사대, 웰빙 봉사대로
사회/종합
취재팀
2005.11.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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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광군청 앞에서는 농민들의 쌀 야적 시위가 있었습니다. 일년 동안 자식처럼 길러온 쌀을 내놓는 농민들의 얼굴에 씁쓸함이 감도는 하루였습니다.지난 17일부터 시작된 농민들의 읍·면사무소 쌀 야적 시위에 이어 오늘은 군청 앞에서 쌀 시위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마을의 농민회가 주축이 되어 군청 앞에 모인 쌀은 40kg 포대로 모두 2천52가마이며 30여대의 차량이 동원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읍·면사무소 쌀 야적량은 3146가마로 오늘 군청 앞 적재량을 포함한 영광군의 쌀 적재량은 5천여 가마가 넘습니다. 군청 앞 시위에 동원된 쌀은 대마면이 659개로 가장 많았고 백수 515개, 홍농 310개, 군서 256개 군남 240개이며 법성, 불갑을 포함해 7개 읍·면 농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쌀가마가 쌓여가는 동안
사회/종합
취재팀
2005.11.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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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관세화 유예협상에 대한 비준 동의안 처리 반대와 쌀값폭락 대책 등을 요구하며 전국 농민들이 총파업을 선언하는 등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 농민들도 벼 8천6백여 가마를 야적하고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특히 영광군농업경영인연합회(이하 농경협) 정진기 회장과 김상훈 부회장, 김강헌 전회장등 3명은 지난 28일 영광군청앞 야적시위를 시작으로 단식농성에 들어가는 등 강경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관내 농민들은 정부의 공공비축 벼 수매 전면 거부 방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수매에 응하지 않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각 읍,면사무소에 야적된 벼는 40kg들이 약 5천375가마로 28일 영광군청 야적량 3천250가마를 포함하면 영광군 관내 총 야적 량은 8천6백가
사회/종합
취재팀
2005.11.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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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남아도는 보리에 대해 전남도의 추가수매 방침에도 불구하고 군비가 없다는 이유로 추가 수매를 포기해 농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는 본지의 보도(436호) 이후 파문이 확산되자 억지 해명으로 진화에 나섰지만 농민들의 원성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7월 풍작으로 인해 초과 생산된 2005년 잉여 쌀보리에 대한 정부의 약정수매 증수분 잔여량에 대해 40kg 1가마당 도비 4천원과 시. 군비 4천원을 지원토록 결정했었다. 그러나 군은 최종 잔여량을 3만6293가마로 파악하고도 일선 농협에 공문을 보내 이중 1만5738가마에 대해서만 매입하도록 통보, 나머지 잔량은 군 예산(약5400여만 원)이 없다는 이유로 매입하지 않았다. 이에 농민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군은 ‘약정면적 초과’를 이유
사회/종합
취재팀
2005.11.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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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로타리클럽(회장 김정균)과 영광옥당로타리클럽(회장 최성규)의 합동주회가 명사초청강연회로 열린다. 오는 10일 오후 6시30분부터 영광읍 영빈웨딩홀 2층 예식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에는 조선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 정진철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실시된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우리나라 우량기업을 대상으로 인사시스템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브랜드관리’ ‘인력관리’ 등의 역서를 내고 각종 학술논문을 주요학술지에 게재해 오는 등 인재육성과 관리 등에 최고자로 알려진 정 교수가 ‘변화와 개혁’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연회에는 로타리 회원과 부인회원들이 함께 참석하며 일반인들도 참석하여 청강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사회/종합
취재팀
2005.11.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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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영광군지회(지회장 김윤일)에서는 우리지역에 시집을 와 살고 있는 동남아 등 외국인주부들을 대상으로 ‘외국인주부 한국문화 체험교실’을 개설하고 11월 4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이 프로그램은 행정자치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시행되는 국고보조 사업으로 한국인과 혼인하여 한국생활을 하고 있으나 문화적인 이질감이나 관습차이, 언어 불소통 등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부들을 위해 마련된 한국문화 적응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한글교실과 아울러 한학자인 초암 박인수 선생으로부터 한국인의 가치관 등 전통예절을 배우게 되며 윷놀이 등의 세시풍속 체험과 부부가 동반하여 관람하게 되는 한국민속촌 탐방, 송편 빗기 등의 전통음식 만들어 보기, 불갑사, 원불교성지 등의 우
사회/종합
취재팀
2005.11.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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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오재식)는 지난달 31일 영광원전 홍보전시관에서 신춘자 영광교육장, 서택진 홍농읍장 등 관내 주요인사와 학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발전소주변지역 주민자녀 초․중․고․대학생 1,964명에게 5억 7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전달식에서 발전소 주변지역인 영광군 홍농읍, 백수읍, 법성면, 고창군 상하면 4개 읍면 주민의 자녀를 대상으로 대학생 816명에게 3억 7,001만원, 고등학생 618명에게 1억 2,360만원, 중학생 294명에게 2,940만원, 소녀소년가장 및 기초생활수급자 236명에게 4,72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특히 농어촌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4개 읍면 대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이 지급됨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사회/종합
취재팀
2005.11.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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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건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유행성 독감 예방접종에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는 특히 최근 태국과 베트남등 아시아 지역에서 조류독감이 유행, 주민들이 건강과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민들의 예방접종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광군보건소는 10월 11일부터 11월30일까지 예방접종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2만62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화요일과 금요일 주2회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노약자는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이밖에 유료 접종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4200원의 접종료를 받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행성독감은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는 필히
사회/종합
취재팀
2005.11.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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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지역 관광 이미지 제고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관내 관광지에 설치되어 있는 전망대(낙조대) 명칭 공모에 나섰다. 이번 공모 대상은 영광읍 물무산 전망대를 비롯 백수읍 해안도로 낙조대와 전망대,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전망대등 모두 4곳으로 설치위치, 지역특성, 역사적 의미등을 내포한 전 군민이 공감하고 관광객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명칭이면 된다. 공모기간은 11월 한달동안이며 일정 서식없이 전망대의 명칭과 제안동기, 제출자 인적사항 등을 기재 접수하면 된다. 군은 응모작품에 대한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전망대(낙조대)별로 각 1작품을 선정, 다음달 10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사회/종합
취재팀
2005.11.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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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산 공공비축 벼매입이 지난 1일부터 시작되었지만 영광군농민 단체들의 수매거부 투쟁에 부딪혀 수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영광출장소는 1일 첫 번째 수매가 예정되었던 덕호리 수매장은 농민들의 투쟁으로 수매를 시작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당초 계획대로 오는 12월 말까지 수매에 나설 방침을 밝혔다. 영광군 수매 물량은 40kg들이 벼 2십6만6천여 포대이며 농업인이 원하는 매입 방식(포대, 산물)으로 매입할 예정이다. 당초 산물벼 배정 물량은 포대벼로 전환이 불가하였으나 매입 방법이 변경, 산물벼 배정량 도 농업인이 원하면 포대벼매입으로 전환 할 수 있게됐다. 포대벼 매입품종은 미리 예시한 남평벼, 동진1호, 일미벼 만 매입하며 또 초다수계벼 및 밭벼는 매입하지 않는다.
사회/종합
취재팀
2005.11.04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