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에 의한 종류

깍은테 : 일반적으로 고급테는 세루로이드, 아세테이트판을 절단해서 안경테 모양대로 깎고 다듬는 형식을 취한다.

성형식 : 이것은 완성된 테와 동중량의 세루로이드를 금형에 넣어서 가열가압시켜 만드는 테로 세루로이드 재질로만 사용한다. 완성품은 변형할 우려성이 있다.

혼합식 : 깍은테 형식과 성형식을 혼합한 테,

사출성형식 : 아세테이트를 가열한다. 가열된 아세테이트는 유동성을 가지는데 이를 금형에 가압사출시켜 냉각하면서 테의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 일반적으로 값싼 테나 선글라스 등에 많이 이용된다.

금장 : 금장은 1875년 영국에서 발명된 것으로 금멕끼와는 공정이 판연히 다른 것으로 양백등의 대금위에 엷게 금단체를 입힌 것이다. 별칭 골드 필드라 하고 G.F로 표시하는 이 재료는 안경테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이다. 여기에 대해 멕끼는 Electro plate(E.P)로 표시하며 금

장이라해도 중량비 1/20이하의 것은 Rolleo Gold plate(R.G.P)로 표시된다. 외제테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좋은 것이 이 금장기술에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싼푸레치너 : (SPM)으로 표시되는 것으로 라돈이 82%, 크롬 6%, 그밖에 은 동이 약간, 그 외의 첨가물이 11%의 합금으로 변색이 없고 내구성이 좋아 대중적 금속테의 재질이 결정판이다.

양백등에 니켈-크롬 도금 : 현재 국내 생산의 태반이 이 도금에 의한 제품으로 인정된다.

도금 기술 여하에 의해서는 좋은 제품이 될 수 있지만 현상태로는 벗어지는 결점이 있다.

형상에 의한 종류

중테 : 안경을 낀채로 전면 부분을 손을 올려 재치게 할 수있도록 한 것으로, 단식은 근시의 눈을 가진 자가 노안이 되었을 때 가입도를 넣어 근용안경도가 평면일 경우에 사용되어 지는 것이고, 복식의 경우는 전면부분을 올렸을 경우가 근용도수가 되고 올리지 않을 경우가

원용상태가 되도록 만든 것이다.

부로우 라인 : 안경테의 전면상부가 프라스틱 재질로 하부가 금속으로 된 것을 말한다.

써몬트 : 안경테의 전부분의 상부가 프라스틱, 하부가 금속에 코부분의 연결점이 금속소프트라인 : 상부가 프라스틱으로 하부가 나일론 등 가는 프라스틱실로 되어 있는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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