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372표 중 36%인 3천52표 얻어
당당히 1위 마크

군서출신 한미라(광주신세계·사진)가 2004 여자프로농구 최고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프로 첫무대에 선 '새내기' 한미라는 현재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WKBL)에서 실시하고 있는 최고기량 신인투표에서 팀 동료 신혜인(19·183cm)과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압도적인 표 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설문은 '2004 겨울리그 올스타 구성에서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신인 선수 1명이 포함되어야 한다면 누구를 꼽을 것인가'라는 내용에서 한미라는 현재(2월19일) 8천372표 중 36%인 3천52표를 얻어 당당히 1위에 마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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