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테니스클럽 '2004년 임시총회'
지난 13일 동락식당에서 개최
이날 총회는 임기 1년을 남겨둔 김용택 회장의 직장 발령 관계로 신임 회장에 김옥현(44·사진)씨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이날 김 회장은 "회원확보에 중점을 두고, 테니스가 지역민에게 다가 갈 수 있는 진정한 생활체육으로 거듭나고 싶다"며 "운동량이 크며 상대방과 함께 하는 운동으로 예의와 매너가 필수적인 운동이다"고 밝혔다.
이날 선임된 임원은 △회장 김옥현 △부회장 김현철 △감사 박상운 △총무 정영재 △재무 김영길 동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