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활기차게, 보람차게``의 슬로건을 내건 옥당마라톤클럽(회장 이금대)이 지난 14일 임원진을 구성하고 영광관내는 물론 전국을 달리며 본격적인 영광홍보에 나섰다.



옥당마라톤은 53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마라톤을 통해 건강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체력으로 밝고 명랑한 지역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해 30일 정식, 창단식을 가지고 발족된 모임이다.



이금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참여로 옥당마라톤클럽이 영광을 대표하는 마라톤 클럽이 되자“ 고 부탁하면서 ”올해 첫 전국대회가 열리는 해남대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가해 영광홍보에 주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옥당클럽은 매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영광군실내체육관 일대에서 기초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 우선을 최고로 생각하는 옥당마라톤클럽과 함께 할 개인이나 단체는 박관현 총무(018-646-1691)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