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남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서 30,50대 우승 '영광'

영광군배드민턴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실력이 빛을 발했다, 지난 8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전라남도 국민생활체육배드민턴 연합회장기 대회'에 참가한 영광군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남자 30대와 50대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여자 30대에서 3위에 입상했다.

최성규 생활체육영광군배드민턴연합회장은 "배드민턴 역사가 극히 짧은 영광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열심히 생활체육에 참여하여 결실을 얻은 것 같다"고 밝혔다. 영광배드민턴동호인은 영광클럽(영광고체육관)과 원전클럽(원전사택체육관)에서 1백여명이 함께 하고있다

▲남자복식 50대 우승 - 김남식·김낙삼 ▲남자복식 30대 우승 - 김범규·황태양 ▲여자복식 30대 3위 - 김미순·김춘희 ▲혼합복식 30대 3위 - 오경백·김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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