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자활후견기관(관장 김경옥)에서는 영광군의 후원으로 “2004 자활의욕향상교육”을 지난 16일 한전문화회관에서 실시했다.



200여명의 영광군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와 사회복지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오후 2시부터 “2004 영광군 자활사업 추진현황”소개가 있었고 이어 자활후견기관<한마음>동아리회원들이 준비한 “심청”연극공연이 진행됐다.



계속해서 김준태 신하병원 신경과장의 “행복한 노후를 준비합시다”라는 주제로 치매조기발견이 중요하다는 강의가 이어졌고 명봉호 한국디지털치료레크리에이션협회 전라지부장의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의 자활의욕고취 및 자활사업참여 동기유발을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 및 생산적 복지구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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