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대회 및 단오제 등 전국행사에 솔선




단오제를 맞아 교통봉사에 나선 영광경찰서(서장 김재병) 교통경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전국 규모의 행사인 영광 굴비골 마라톤 대회는 물론, 법성포 단오제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하여 행사 기간 중 거의 완벽한 교통 지도 및 통제에 만전을 기해 크고 작은 사고들이 없도록 한 교통경찰들은 계속되어진 행사기간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교통지도의 임무를 다해 주민들에게 칭찬을 들었다.


 


특히, 지정연 교통지도계장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교통 통제와 관광객 및 지역민들의 차량 소통이라는 이중적인 측면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제일 어려웠다”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운전자와 주민들의 긴밀한 협조로 큰 행사를 원만하게 치룰 수 있었다”면서 그 공을 지역 주민들에게 돌려 더욱 멋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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