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협 직원들 영농철 일손돕기 실시




영광농협(조합장 김윤일)은 지난 17일과 21일 본격적인 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찿아 새농촌새농협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영광농협 봉사단과 여성조직인 고향생각주부들의모임. 농가주부들의모임 등 100여명의 회원들은  영농기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대마면 성산리 김동원씨 양파밭 1000평과 군서면 만곡리 임경수씨 감자밭 1600평에 대한 수확작업 일손돕기를 실시해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김윤일 조합장은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일손이 가뜩이나 부족한 현실에서 우리직원 봉사단과 여성조직들의 힘이 다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농사체험을 하는데 전직원이 동참하고 어려운 농촌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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