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김재병)에서는 오는 8일 가마미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경찰서 2층 무령당에서 목포해경 법성파출소, 홍농소방파출소 등의 담당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마미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는 쾌적한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순찰을 강화하여 성추행, 음주소란, 절도 등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특히 수상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유관기관들의 상호 협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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