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 돌팍재에서 소재지까지




염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장화순)에서는 지난 12일 염산면 돌팍재에서 소재지까지의 도로변과 노변공터에 가로화단을 조성하고 가을꽃인 코스모스를 식재하였다.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염산면의 주요 젓갈 생산지인 설도 등을 찾는 외지 방문객들에게 염산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염산면사무소와 새마을지도염산면협의회(회장 이용찬)의 지원으로 실시한 이날의 꽃길조성에는 20여명의 염산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참여하여 오뉴월의 뙤약볕 아래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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