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농협의 황일태 조합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 활동에 들어갔다. 황조합장은 지난 1일 내부조직장과 임직원 및 관계기관장 등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동안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할 것을 약속하면서 취임했다.


 


특히, 이날 황조합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조합원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항시 조합원 편에서 생각하는 조합장이 될 것”과 함께 “공약사항이 꼭 실현되게 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조합장이 될 것”을 밝혔다.


 


한편, 그동안 활동해온 이만호 조합장은 지난달 25일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격려 속에 퇴임식을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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