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클럽은 로타리를 통한 봉사정신을 지역에 펼치는 모범적인 단체로서 매년 6월중에 개최하는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해부터 합동으로 개최 지역내 각 기관사회단체로부터 귀감이 되었다. 이번에 새로 취임하는 영광클럽의 강종만 회장과 옥당클럽의 박준화 회장은 행사의 합동개최를 합의하고 모든 준비를 마무리해 가고 있으며 ¨합동으로 개최하여 발생하는 경비를 지역봉사 사업에 투입하겠으며,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도 뜻을 함께 해 성과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기자명 취재팀
- 승인 2004.06.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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