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보건소(최화주 소장)에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대마면 월흥경로당, 옥당노인정,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25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치매예방 및 관리요령”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광주인광치매병원 박상욱 진료부장 및 영광기독신하병원 오봉주 부원장을 초청하여 치매환자 관리요령 및 조기 발견하여 조기치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계속적으로 영광군보건소에서는 노인성질환의 중요성과 가족복지증진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역사회에서 치매노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방문보건사업을 통하여 꾸준히 관리하여 치매노인과 가족들의 욕구에 부합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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