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라남도지사 관광홍보도우미 역할, 특강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점례)에서는 지난 7일 전라남도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우리고장 알리기 관광전남 홍보도우미 교육’에 참석하여 수려한 자연과 풍부한 문화자원이 어우러진 관광전남의 맛과 멋을 알리고 새마을부녀회원 모두가 관광홍보도우미로써의 역할을 다짐했다.



목포시민문화체육센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300여명의 전남도내 새마을부녀회장들이 참여를 하여 각 지역의 홍보에도 열을 올렸으며 우리지역에서는 지역부녀회장 43명이 참석 하여 지역 관광홍보는 물론 특산물인 굴비찜을 전시하여 참가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기도 했다.



특히 관광전남을 주도하고 있는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관광홍보도우미로써의 새마을부녀회의 역할에 대해 특강을 진행, 강의에서 ‘도시 새마을부녀회와의 상호교류’와 ‘그린투어리즘을 통한 전남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며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을 강조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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