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소년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는 성령집회인 ‘2005 파워스테이션 영광’이 지난 5일 오후6시30분부터 법성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


 


영광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함께한 이번 집회에는 서울 온누리교회 찬양팀 파워스테이션 팀이 찬양을 인도하면서 하나님께 열정적으로 찬양하게 했으며 박에스터 위쉽팀의 댄스 공연등이 진행됐다.


 


온누리 교회 청소년사역팀 김재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나보다 나를 잘 아는 분은 나를 만드신 하나님이다”면서 “나를 잘 아시는 그분을 경험하고, 정직하게 마음 중심을 하나님께 두면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해 갈 것“을 강조했다.


 


행사를 마련한 법성교회 정종옥 담임목사는 “내년에도 성령집회를 준비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욱 좋은 장소를 만들어 낼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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