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1% - 쌍용자동차 영광영업소



  우리 생활의 필수가 돼버린 자동차는 과거 단순한 운송수단에서 이제는 생활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만큼 진화를 거듭했다. 그 만큼 자동차관련 기술은 급변했고 디자인 또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수준까지 변화했다.




  국내에 자동차가 도입된 지 백여 년, 국내 최초로 자동차를 생산 한지도 50여년이 됐다. 반세기 자동차산업 역사에도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대국으로 도약하는 중이다.




  장인정신과 개척정신으로 반세기를 함께 해온 쌍용자동차도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과 같이하고 있다.




  영광읍 단주리 LG전자 맞은편에 위치한 쌍용자동차 영광영업소를 찾았다. 배연석(43) 소장은 “SUV의 전형인 무쏘에서 최고급 대형승용차 뉴체어맨, 최고급 SUV 렉스턴II, 신 개념의 MPV 로디우스, 스타일과 파워가 조화를 이루는 뉴카이런, 성능과 감각이 돋보이는 액티언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스타일과 끊임없는 독자모델 개발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호평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배 소장은 “픽업타입의 ‘액티언스포츠’는 5명이 탑승가능하고 2000cc급임에도 자동차세금은 2만8천500원에 불과하고, 화물칸을 별도로 분리해 하드탑 장착시 많은 짐을 실을 수 있고 냄새나 먼지를 차단하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이런 탓에 20~60대까지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지만 주로 젊은 층이 선호하고 있다. 차량가격은 2천300만 원대가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렉스턴’은 좀 더 여유가 있는 중년층이 선호하며 동급 차량들 중 든든하고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상시 4륜구동과 안정감, 넓은 실내공간, ABS, 에어백 등이 기본사양인 이 제품은 대한민국 1%라는 광고카피로 알려져 있으며 주 판매 단가는 3천400만 원~3천800만 원대 이다.




  ‘카이런’은 도시형 SUV로 20대 후반과 30대 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차량이다. 2000cc의 경우 2천400만 원대, 2700cc의 경우 2천800만 원대 차량이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로디우스’는 9인, 11인용 다목적 차량으로 유럽 등 외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세금 또한 6만5천 원(11승)으로 저렴하다. 차량가격은 9인승 2천400만 원, 11인승 2천600만 원 제품이 주로 판매된다.




  또 3월 출시예정인 ‘체어맨 W’시리즈는 대한민국 CEO를 위한 차량으로 국내최초 V8 5,000cc 벤츠엔진을 장착, 최고급 세단으로 세계의 명차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배 소장은 “소비자들의 차량구입을 돕기 위해 36개월 무이자(일부차량)할부 판매와 3개월 할부를 면제해 주는 슈퍼세이브 할부제도, 1년 약정으로 원하는 만큼 할부금을 내는 마음대로 할부 등 다양한 판매 제도를 시행한다”고 한다.




  “모든 것은 품질과 기술력으로 승부할 만큼 제품에 자신한다”는 배 소장은 “모든 소비자들에게 타 영업소보다 다양한 혜택을 드릴 것을 약속하며 믿음과 신뢰로 인정받겠다”고 말한다. /채종진 기자




영업 : 오전 8:30~ 밤 8:30


문의 : 061-353-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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