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제 1,500억 달성기념 2,000억원 조기 달성 기쁨 고객과 함께




가까운 은행으로 친근하게 다가온 정주새마을금고(이사장 정법묵)가 ¨생명공제 1,500억 달성기념 및 2,000억원 조기 달성 다짐대회¨를 지난 12일 영광실내체육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내외 귀빈 및 지역주민 등 1천 2백여명이 참여했으며 생명공제 1,500억 달성 기념트로피를 수상하고 각종 수상식 및 연예인 초청공연 행사 등을 진행하면서 금고의 성장을 축하했다.



이날 다짐대회에서 정법묵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렵지만 어려울수록 우리가 포기하지 않아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꿈과 희망이다¨면서 ¨정주새마을금고를 전국의 우수금고로 발돋움시켰듯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화합하고 단결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회원과 함께 하는 금고, 꿈을 이루는 새마을금고가 될 수 있도록¨ 사랑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는 기념행사와 문화행사로 나누어서 진행됐으며 기념행사에서는 이금대(태능갈비 대표)회원과 진삼숙 직원이 연합회장 표창을 받는 등 각종 표창이 전달됐고, 문화행사에서는 코메디언 엄용수씨의 사회로 김세례나, 변지훈, 정화 등의 가수가 공연하고 준비된 냉장고와 세탁기등의 가전제품 등의 경품을 전달하기도 하면서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정주새마을금고는 지난 76년 12월 설립 현재(2004.9.30) 자산 453억원, 생명공제 유효계약고 1,524억원을 달성했으며 기존의 중앙새마을금고 등을 흡수 통합하고 금융결제원 가입이 승인되는등 영광읍의 유일한 새마을금고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금융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지난 2002년 9월6일에는 생명공제 유효계약고 500억을 달성해 표창을 수상했고, 2003년 11월 15일에는 1,000억을 달성하여 표창을 수상하고, 새마을금고 종합평가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500억의 생명공제 유효계약고를 달성해 오는 주민들에게 끊임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든든한 은행의 역할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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