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창단식 열고, 영광홍보 담당



 

 



 영광마라톤과 옥당마라톤이 함께하는 ‘영광굴비골마라톤클럽’이 창단됐다. 영광과 옥당은 최근 마라톤 클럽을 통합 할 것에 협의하고 통합클럽 운영 등 전반적인 의견을 마쳤다.


 


 초대 통합 회장에는 김정섭 영광군육상경기연맹 부회장이 맡았으며 정영환․ 김홍재․ 이귀님 씨 등 양 클럽 임원들이 부회장으로 활동한다. 또 김영철씨가 감사로 활동한다.


 


 이번 영광굴비골마라톤클럽창단식과 초대회장 취임식은 15일 오후 6시부터 영광읍 조선옥 식당에서 열렸다.


 


 김정섭(사진) 회장은 “옥당마라톤클럽과 영광마라톤동호회가 각각 운영되어 오다가 영광군 마라톤 발전을 위해 통합 창단하게 됐다”면서 “마라톤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대 임원단은 ▲고문 최석무․ 박창조 ▲사무국장 윤성명 ▲총무 박진현 ▲재무 원복성 ▲훈련부장 유병순 ▲훈련부장 박달현 ▲홍보부장 유승호 ▲홍보부장 정희선 ▲의료부장 김은규 ▲카페지기 김영도씨 등이다. 회원가입문의 010-7175-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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