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질병이 난무한 현대사회에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시기에 정직하게 만든 여러 가지 건강엑기스를 선사하는 ‘대운건강원, 대운상회’)은 오가피, 양파 등을 직접 재배하여 고객의 건강과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윤윤찬(65), 이길순(56) 사장은 젊은 시절을 외국생활에서 보내면서 틈틈이 시간날 때 공부 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7년 전 본격적으로 광주에서 교육을 받고 ‘대운건강원, 대운상회’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운건강원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과 보양에 큰 효과를 보이는 미꾸라지엑기스, 피곤과 기력회복에 좋은 붕어엑기스 등이 출시되어 모든 이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미꾸라지는 칼슘이 많고 단백질과 비타민A, B2, D가 다량 함유된 민물어류로서 성장이 부진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좋다. 아이들의 키를 쑥쑥 자라게 해주는 대운건강원의 미꾸라지엑기스는 공부에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가 주는 선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또한 지치고 피곤한 온 가족 보신을 위한 붕어엑기스. 대운건강원에서 붕어엑기스를 만들 때 사용하는 붕어는 100% 국내산 참붕어로서, 냉동하거나 죽은 붕어는 결코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붕어특유의 비린내를 완전히 제거해 먹기에 수월하다.

이 외에도 대운건강원은 고객의 주문이 있을 시 배즙, 포도즙, 석류즙, 양파즙, 호박즙, 칡즙, 엑기스 등의 다양한 과채류 즙도 가공해주고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대운건강원은 한쪽에는 오미자, 오가피, 둥글레 등의 건강식품도 마련되어 있다. 윤 사장은 건강식품을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운건강원을 찾아 온 손님들에게 건강 상담을 해주고 있다.

많은 건강식품 중에서도 오미자차는 뇌파를 자극해 졸음을 쫓아주고 피로로 인한 시력, 기억력 감퇴를 막아주고 장을 튼튼히 하고 체력 저하, 신경성으로 오는 알레르기성 기침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며 이 사장은 어른 아이 상관없이 피로, 스트레스로 인한 현대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했다.

 

이 사장은 “오미자는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나며 그 중에서도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처음 먹거나 어린이들은 꿀을 타서 수시로 마시면 좋다.”고 했다.

 

윤윤찬, 이길순 사장은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이지만 모든 사람이 신뢰하는 건강식품을 제공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성실과 양심으로 나의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하여 항상 좋은 건강식품만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대운건강원은 화수오, 오미자를 대량 재배할 계획이며 모든 건강식품이 전국어디든 택배가 가능하다./문소영 기자

 ■맛으로 통하는 곳
대운상회, 대운건강원
영광읍 남천리 325
☎061-352-4572
윤윤찬, 이길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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