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전시관을 관람하고

나는 함평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지난 설명절 고향 선산에 들러 성묘하고 백수해안도로를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매번 고향에 들르면 코스로 들러보는곳이 해안도로입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우리고향에 이런 명소가 있고 군청에서 아름답게 가꾸는 모습이 보입니다. 특히 정기호 군수님의 마인드가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군수님 화이팅! 이번에도 없던시설이 유독 눈에 들어와 들어가 봤습니다. 노을 전시관이었습니다.
건물도 아름답지만 서해안 낙조를 관람하기에 딱좋은 곳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문화관광과 이동훈 담당은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군수님 마인드를 따라가는 공무원이라 생각되었습니다.공무원은 첫째도 친절! 둘째도 친절이라 생각합니다. 내고향 옥당고을 영광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공직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글쓴이 김종집

맞춤형 웰빙공무원
이철우주사님(영광군청 재난관리과)께 감사.

아무나 관심만 가졌으면 해결할 문제를 몇 년씩 끌어왔는데, 그래도 힘 없는 이철우주사님의 노력으로 조그만 다리를 폭이 넓게 고쳐서, 이제는 논밭으로 트랙터는 물론 왠만한 화물차도 다닐 수 있어, 작년까지 지게로 각종 농자재와 농산물을 운반했는데, 올 해 부턴 짐수레와 차로 운반을 하게되니 한 없이 기쁩니다.

영광군청 재난관리과 이철우주사님을 “우리 시대의 맞춤형 웰빙공무원”이라 칭하고 싶습니다. 지게를 버리고 손수레에 거름을 가득싣고 가는 오늘, 이철우주사님께 큰 박수를 보내고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일잘하는 군청, 깨끗한 군청, 따뜻한군청, 화합하는 군청” 군수님께서 1등 영광만들기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셨던 부분들이 이제 서서히 효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기호영광군수님의 비서실 여러분들에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너무 애가 타서 군수님 비서실에 전화를하여 건의도 하였는데, 못난 저의 의견도 끝까지 경청하시고 담당 공무원이 현장 답사를 하고, 타당성 조사를 마친 뒤 민원을 해결해 주시니 더 없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 주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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