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보건소에서 비만 탈출이라는 건강 교실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아는 지인들과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뭐 그냥 흔한 건강 교실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혈액검사부터 체력검사까지 꼼꼼하게 시작하는걸 보고 어 이거 뭔가 다른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주일에 두번 운영되는 교실. 솔직히 작은 가게를 하고있어 매일 시간내기가 힘든데 저에게는 무척 잘된일이라고 생각해서 꾸준히 나갔습니다. 정유찬 선생님의 스트레칭과 에어로빅 지도 그리고 각가지의 건강 지도 덕분에 항상 비만으로 고민되는 걱정을 한시름 덜었습니다. 작은 시골에 이런 변화가 정말 획기적인듯 합니다. 그래서 주의 친구들과 동네분들에게 소문을 막 퍼트렸어요~~ 근데 가장 아쉬운게 기간이 조금 짧아서... 좀더 배울수 있었으면 하네요~~

하지만!!!!!!

또다시 비만탈출 S-라인 웰빙333교실이 다시 운영되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저희의 건강을 튼튼하게 해주신 정유찬 선생님~~정말 감사합니다. 조만간 또 뵙기를 바라면서~~그동안 수고하셨어요~ /글쓴이 임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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