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나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이상근(57) 후보가 사무실 문을 연다. 오늘(30일) 오후 4시 이 후보 자신의 사무실인 봉대건설에서 문을 열고 지지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이 후보는 “영광의 밝은 미래 능력 있는 일꾼이어야 한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뛰어 들었다. 특히 “최근 지역 사회단체가 실시한 지역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과정에서 불공정 여론조사로 밝혀지면서 민주당을 탈당하고 홍농 지지자들의 뜻을 존중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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