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관광과의 투어요청은 영광농협과 경기도 고양시농협의 자매결연에서 부터였습니다, 그곳 향우회장님은 사업상 바쁜 일정도 뒤로 미루시고 한 달에 두 세번 관광객을 손수 인솔해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셔서 늘 감사했지만 우리나라 최북단의 100만의거대도시 고양시와 최남단의 인구 6만인 영광군 가교역활을 단단히 하시면서 기관까지도 자매결연을 맺도록 애쓰고 계시는 영향력에 군민의 한사람으로 뜨거운 감사와 칭찬을 보내고 싶습니다. 군수님을 비롯한 행정지원과의 김민수님과 농협의 섬세한 배려도 돋보였지만 황상호 향우회장님의 향촌사랑의 따뜻한 마음은 모두에게 감염된 듯 화기애애롭고 참석한 모든이가 행복했습니다.

  건장한 젊은이가 덥썩 들어안고 빙글빙글 돌릴때 영광화이팅 하고 외치고싶었습니다. 황상호님의 하시는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길 빕니다. /글쓴이 원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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