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터미널에는 불법 주정차 단속으로 카메라를 설치하여 질서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인제약국 앞 택시 승강장에도 택시들이 바짝 승강장 쪽으로 붙여서 대기 때문에 여유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인제약국앞 노점상 과일파는 아주머니가 길을 거의 막고 장사를 하기 때문에 사람이고 자전거고 모조리 차도로 다니는 실태입니다. 영광에 관문이고 제일 사람에 통행이 빈번한 거리인데 그 아주머니 한사람 때문에 영광에 이미지를 먹칠을 하고 있습니다. 빠른 조치로 해결을 해주시고 한번 나와서 현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안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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