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앞두고 있지만 지역 내 분위기는 냉냉 하기만 하다. 여러 곳에서 따한 손길이 전해지곤 있지만 성금모금은 평년보다 훨씬 저조해 어렵게 꾸려가고 있는 사회복지기관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그래도 산타를 보는 것만으로 따뜻해지는 마음은 예나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사진은 한 어린이집에서 성탄절 이벤트를 앞두고 아이들이 놀라지 않게 산타 익히기 중이다. /채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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