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님이 옛전에 영광경찰서로 파견근무때 영광이 인심이 좋고 경치가 아름답다고 하신던 말씀이 생각이 나서 이번 겨울여행으로 영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했을 때에는 밤이여서 길찾는데 어려워서 길을 묻기 위해 군청으로 갔습니다.

  그 때 군청 로비에서 만난 정주사님(정철성) 이름은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정주사님의 날씨도 추웠는데 친절히 안내책자도 구해주시고 같이 다니시면서 알려주셔서 지금도 우연히 티비에서 영광에 눈이 많이 왔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그 때 친절히 알려주신 정주사님 덕분에 아름다운 영광으로 지금도 기억하고 음식도 맛이 아주 좋았고 여행도 즐거웠고 지금도 입가에 웃음이 머무는 것 갔습니다. 작은 친절과 미소가 큰 기쁨과 감동을 주는것 같네요. /글쓴이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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