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시즌 첫 대회 열린다

영광군축구협회가 클럽대항 전초전으로 축구동호인 어울마당 축구대회를 열었다.

축구협회는 지난 달 26일 오전 9시부터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과 보조경기장서 관내 영광․ 칠산․ 영서․ 백수․ 홍농․ 군서․ 군남․ 염산․ 법성 등 9개 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 토너먼트로 치렀다. 이날 조별 경기는 4월부터 시작되는 클럽대항 1, 2부를 나누는 대회로 1부는 영광․ 홍농․ 군서․ 법성클럽이 1부에 진출했고, 2부는 칠산․ 영서․ 백수․ 군남․ 염산 등이다.

1,2부 승강제는 1부 꼴찌가 2부로 강등되고, 2부 1위팀이 1부로 올라가는 경기방식으로 대회는 챌린저스리그 영광FC 홈경기에 열린다. 다음 대회는 1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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