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다. 방사능이 누출됐다. 모두 다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라” 26일 오후 2시 제 387차 민방위의 날 ‘지진대비 및 방사능 누출사고 대피훈련’이 실시됐다. 재난위험경보 발령과 함께 모든 차량이 통제되고 대피방송이 흘러나왔다. 사진은 영광읍 만남의 과장 앞 도로에서 방사능 조사훈련을 벌이는 원자력방사능탐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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