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등 전남·북도 등 40개 기관이 참여한 ‘2013년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이 27일 열렸다. 오전 11시 45분경 각 기관 상황실 CCTV 영상엔 빈자리가 많다. 이 시각은 특A급 태풍해일로 원전에 화재가 발생해 원자로 냉각수원이 상실된 비상 훈련 상황이다. 정부, 영광군, 한빛원전 상황실은 양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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