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이 러브 뮤지컬 뮤지컬 등 다양

영광 예술의전당은 2014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으로, 23일 오후 7시 뮤지컬 아이 러브 뮤지컬을 개관기념으로 무료공연을 연다.

아이 러브 뮤지컬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지킬 앤 하이드, 레미제라블 중에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세계 명곡을 오케스트라로 서울(지휘 조재식)과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민정김인숙, 테너 김형석, 바이올린 박농우, 색소폰 이윤석이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멋지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료공연에 따른 관람권 배부는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1)에서 공연당일 오후 5시부터 12, 649석 한정으로 선착순 발권한다.

한편 지난 20일 열린 국립국악관현악-잔치는 풍성한 음식과 정이 가득한 잔치판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평가받았다. 국립극장 전속 예술단체인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가야금 김미경, 소리 최수정, 사물놀이 사물광대의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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