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연·예술봉사에 앞장서다

1990년에 설립된 무형문화재 제 17호 보유단체이며, 2009년 전문예술법인 단체로 지정되었다. 설립목적은 우도농악의 계승 발전 및 전승 보전, 전통문화예술 발전 도모이다.

우도농악전수관은 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전수교육관으로 1994년 우도농악 및 전통문화예술의 교육과 공연을 위하여 영광군 영광읍 백학리 359-4번지에 개관, 부대시설로 연습실, 합숙실, 사무실, 야외 공연장 등을 갖춘 2층(100평)규모이다. 홈페이지 www.woodogood.com

우도농악보존회의 활동은 크게 교육과 공연, 예술봉사 활동이다.

교육은 1) 문화재교육(우도농악- 월화반, 수목반, 목금반) 2) 이수자 정기교육(우도농악 마스터클레스), 3) 회원교육 4) 특별교육(공연, 경연대회 및 개인발표회) 5) 합숙전수(여름전수, 겨울전수) 6) 관내 일반인 및 사회단체 교육 7) 학교 교육 8) 외국인 전수교육(노르웨이, 북유럽 등), 9) 읍면 농악대 전수교육(4개 읍면)이다.

공연은 1) 상설공연 2) 관내초청공연 3) 지방초청 공연(국립국악원 초청공연) 4) 해외공연

(노르웨이) 등 이다. 그 밖에 예술 봉사(Art-Voluntary)활동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

센터 교육 및 공연을 하고 있다.

현재,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순회 공연, 국립국악원, 안동 탈춤 페스티벌, 광주비엔날레, 서울놀이마당, 노르웨이. 독일 등 해외초청 공연 등을 하고 있다. 2010~2013년 생활문화 공동체 시범사업(문화체육관광부), 2011~ 2014년 영광군교육지원청 교육기부사업, 2012년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사업, 2013~2014년 1인창무극 전문인력양성과정 등을 운영하였으며 서울산업대학교, 읍면농악대 등 매년 30개 단체 전수교육을 통한 무형문화재 전승보급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고 있다.

최용 보존회장

“격과 멋과 흥이 녹아있는 영광 우도농악의 영예를 높이겠다”

우도농악 상쇠춤은 부포놀이라 하여 전문세습 광대 집단이 하던 신청걸궁인 영무장(영광·고창·장성·광주) 농악의 상징입니다. 우도농악의 원 뿌리이며 대대로 세습으로 전승되어 온 영광 신청걸궁의 원형 재현과 전승 보전에 힘써 국가지정 무형문화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평마을굿 축제, 법성 옹성당산제, 백수 송산 당산굿, 옥당골 정월 보름굿 등 지역 마을굿을 되살려 내어 전승보전 하고자 합니다.

오는 10월 8일 영광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이화에 월백하고-최용 풍류발표회”를 개최합니다. 우도농악이 무대 위에서 고급예술로 피어날 수 있도록 격과 멋과 흥이 녹아있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최용우도농악보존회

대표 최용

이사장 김용식

이사 강정원, 김화순, 조병대, 양옥경, 이경선, 박수복, 서봉현, 홍경희, 박희용

감사 박공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