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항문화제후원회, 영광군향리학회(鄕理學會)

강항문화제후

원회

강항문화제축제 위해 준비할 것

강항문화제후원회는 지난 4월 진주강씨 광주전남종회 사무실 3층 회의실에서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추진위 관계자들은 강항 선생의 탄생지인 영광군을 찾아 강항선생축제에 대한 영광군의 향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

당초 명칭을 강항선생축제추진위원회로 정했으나 강항문화제추진위원회가 대내외적으로 결성될 때까지 강항문화제후원회로 명칭을 바꾸고 문중차원에서 적극 후원하면서 협조하기로 결의했다.

강원구 진주강씨 광주전남종회장은 강항 선생의 축제가 이 지역의 발전과 강문의 영광을 위해서도 절실히 필요하다.”며 특히 강항선생축제추진위원회를 진주강씨의 강항문화제후원회로 명칭을 정하여 축제를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고, 강항 선생의 유일한 강항문화제를 위해서는 강항문화제추진위원회로 따로 외부인사 중심으로 추진위원회를 정해 매년 강항문화축제를 안팎으로 철저히 준비해야 될 것을 강조했다.

강항문화제후원회는 대한민국 문화관광부 소속의 대표 축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향후 노력을 다하며, 향후 한·일간 우호협력 차원의 귀감이 되는 세계 속의 축제로 가꾸어 갈 계획이다. 

 

임원 및 회원명단

강항문화제후원회장 강 대 욱 / 상임부회장 강 재 원 

이사 강 원 구, 강 정 복 , 강 도 원 , 강 대 석 , 강 대 의  

 

 

 

영광군

향리학회(鄕理學會)

향토문화 전승 위해 탐방과 토론

향토문화의 전승을 목적으로 2010810일 창립하였다. 수시로 지역인사 초빙과 문화탐방 및 회원 발표회와 토론회를 개최하여 듣고 보고 알고 깨달으며 향토애를 다지고 공부하는 모임이다.

온버림 정종 박사의 공자 사상의 이해영광의 근현대사’, 금계(錦溪) 서단 선생의 영광 교육발전의 대부 매인(梅人) 위계후’, 불갑사 만당 스님의 고찰과 불갑사 유래기’, 원불교 이경옥 교무의 대종사의 사상등을 초빙하여 연수회를 개최하였고, 곽일순의 사진이야기’, 조경길의 서체와 필도’, 정형택의 사람은 누구든지 시적 자질을 가지고 태어난다.’, 박용국의 영광팔경’, 김범진의 법성포단오제등의 발제로 한 회원 토론회와 부여권의 백제유적지’,‘정약전과 최익현의 흑산도 유배지’, ‘법성진성’, ‘부용창지’, ‘낙월도’, 혼불문학관등의 유적답사와 문화 탐방 행사 등을 개최하며 향토 사료를 발굴하고 선현들의 맥을 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원용 교양서로 한국고전번역원의 고전의 향기를 발췌하여 발간하였다.

매월 정례모임을 갖고 있으며, 초대 서민영 회장과 김혜경 총무의 뒤를 이어 20131월부터 박용구 회장과 장은영 총무가 재임하고 있다. 현재의 회원 수는 모두 16명이다

회원명단

김범진, 김옥자, 김용민, 김장주, 김준성, 김혜경, 박용구. 박용국, 서민영, 이정연, 임용운, 장은영, 정명수, 정형택, 조경길, 최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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