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발달과 올바른 인성 키워주는 융합교육 유리드믹스!

요즘 아이들의 조기교육 열풍이 계속 되면서 영유아기 두뇌발달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속속들이 소개되고 있다. 그 중 음악학원에서 배울 수 있는 두뇌발달 교육 유리드믹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힐링아이음악학원을 소개한다.

힐링아이음악학원은 피아노와 플루트 전문 음악학원으로 김은영 원장이 운영하고 있다. 13년 전 해바라기음악학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했으며, 지난 6월 영광읍 영광태권도 바로 옆 2층으로 힐링아이음악학원으로 상호를 변경하며 이전 오픈했다.

이곳 힐링아이음악학원이 주목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영유아 명품 음악교육 유리드믹스때문이다.

아이들은 점점 크면서 우뇌 보다 좌뇌의 작용이 더욱 활발해진다. 평균 5세 전후 지능발달 중 음악적 지능이 가장 먼저 이루어진다. 때문에 미취학 시기에 어떤 교육을 받았는가에 따라 능력과 인성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말이다.

태어나면서 계속 발달되는 우뇌는 글을 읽고 쓰는 좌뇌가 점점 발달하면서 그 능력이 점차 줄어들게 된다. 때문에 우뇌의 역할이 가장 큰 유아기때를 놓치지 않고 음암학원에서 적절한 교육을 받는다면 음악성은 물론 외국어 학습능력도 함께 길러진다고 한다. 이처럼 유아기때 음악교육은 피아노실력을 키우기가 아닌 두뇌와 정서, 신체까지 발달 할 수 있는 융합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유리드믹스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MYK유리드믹스는 숙명여대의 문연경 교수가 최초로 보급해 17년간의 노하우를 담아 만들어진 명품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대도시의 경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 유리드믹스의 교육이 이미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 원장은 영유아기때 음악이 지능, 뇌 발달에 큰 영향을 줍니다. 7세 이전에 이미 발달이 끝나기 때문에 반드시 조기 음악 교육이 필요합니다고 설명한다.

유리드믹스는 단순히 듣고 느끼는 음악수업이 아닌 음악동화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든 수업으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동화책의 내용을 주제로 아이들의 연령, 수준에 맞게 동화 속 내용을 음악뿐 아니라 체육, 문학, 미술, 무용 등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을 도구로 사용해 구현하며 감각 훈련까지 진행한다.

동화책의 내용 그대로를 노래를 비롯해 실제 물고기, 토끼를 만나는 등 생생하게 접하다 보니 단순히 책을 읽거나 음악을 따로 듣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효과를 자랑한다.

김 원장은 유리드믹스의 수업을 통해 음악에 귀 기울이는 훈련을 받은 아이들은 집중력, 표현력에 있어서 훈련을 받지 않은 아이들과 큰 차이를 보인다한 달에 1, 1년에 12권의 책을 만나게 되는데, 이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감정을 퍼포먼스나 악기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넘어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작곡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힐링아이음악학원은 유리드믹스 그룹수업 외에도 초등부와 예고·예대 입시반 학생들과 성인부의 1:1 개인레슨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의 지도를 책임지고 있는 김 원장은 전남대 예술대학에 피아노를 전공하고 전남대 예술대학원에서 피아노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음악 경영학을 수료했다.

음악을 듣지 않던 아이가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움직이고 어머님들도 함께 적극적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김 원장은 피아노 연주는 기능이 아닌 감성입니다. 아이의 감성을 키워주는 1:1 맞춤교육을 책임지도록 노력합니다고 전했다.

힐링아이음악학원

영광읍 영광태권도 옆

353-4520/010-3163-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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