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사랑봉사대, 나눔과 배려 펼쳐

영광교육지원청 직원으로 구성된 영광교육사랑봉사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난치병을 앓고 있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생활고를 겪고 있는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에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영광교육사랑봉사대는 지난 10일 난치병 학생 3, 독거노인 6,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방문하여 약 600만원 상당의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김관수 교육장은 불우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여 함께 사는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우리청 직원들이 솔선수범 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난 3년간 1600여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포함 각종 캠페인 참여, 환경정화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함으로써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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