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문화예술단(단장 이상무)은 지난 17일 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에서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힐링콘서트를 열었다.

30명이 넘는 회원들이 불러주시면 어디든지 갑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각자의 재능을 기부하였고,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 민요, 가요, 연주 등으로 콘서트의 현장을 방불케 했다.

이날 회원들은 명절과 같이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어렵고 힘든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우리가 필요한 곳은 언제든 재능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예술단 이상무 단장은 현재 대한가수협회 가수소속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과 함께 매월 1회씩 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효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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