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협(조합장 김영복)은 지난 20일 해난사고 유자녀 장학금 전달했다. 영광군수협은 박래철씨 자녀 2명을 돕고자 수협중앙회 해난사고유자녀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대학교 졸업까지 장학금을 매년 지원해 줄 계획이다. 2013년부터 이어온 장학금 지급은 올해로 벌써 3회째 장학금 전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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