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는 최근 폭염 피해를 입은 백수읍 장산리 소재 육계농가를 방문했다. 닭고깃값 하락에 따른 계열 업체의 출하연기로 인한 사육밀도 증가와 폭염으로 약 4,600수가 폐사했다. 한편 군에서는 폭염에 따른 가축 폐사 및 생산성 저하 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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