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문화회관 도로변에 있는 조운 시비 앞을 현수막이 가로막았다. 군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현수막이 조운 시인의 주옥같은 '석류'시비를 가리고 있다. 특히 이곳은 영광의 관문으로 영광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좋지 않은 첫인상을 풍기고 있어 관계기관의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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